당신이 떠나고 없는 자리는 누구도 대신 할수도 없지.... 올 겨울응 유달리 비도 많이 오고 대학병원에 있을때부터 눈도 많이 내리고 추웠다네. 당신은 추위도 많이 타지.. 지혜가 이젠 대학생활을 하네" 2월23일에서 24일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네요. 세웅이는 중3학년 지수는 이과로 결정했네요.. 당신이 하늘나라에서 지혜를 더 하여주고 건강하고 바르게 지켜주리라 믿어... 아이들을 어느 어머니보다 사랑을 한 당신..... 여보..... 지금 지수빼고 지혜,세웅이는 TV,컴퓨터에 몰입하고 기상시간은 해가 중천에 떠야 일어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큰소리 치지 말라는 당신의 말을 지킬려고 하는데 어찌하면 좋을지... 당신이 고치도록 해주세요...약속!!!!!!!!꼭... 오늘은 청녕회 헌신예배를 드린다네.. 그리고 김정수집사님 부인이 교회에 나오고 계시드라... 당신이 떠나는 자리를 누구도 대신 할수 없으니 당신이 지키고 있으리라 믿어..항상 내 곁에서... 사랑해요...편안하게 보내고 있을 당신을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