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강숙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82
날씨
오승현
2010-04-15
209
사랑하는 여보!!!!!
왜이리 날씨가 난리인가요?
당신이 떠나고 날씨가 햇갈리네요.
길가엔 벗꽂이 만개를 하는데 눈이 내리는게어찌나 황당하진요.
당신도 놀라고 있지않을까 싶네요...
하나님 말씀대로 종말이 가까워진게 분명한데......
뜻을 가지고 사는게 지금은 너무나 힘든지.......
최선을 다해서 삶에 노력을 하고 있는데??????
여보!!!!!
사......랑.....해......요......
편안하게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