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길례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1166
 2월이 중순이 지났는게 아직 영하의 날씨네요.
김세녕
2025-02-24
6
오늘이 토요일이었다면 추워도 엄마를 찾아뵈었을텐데...
엄마가 그립고 많이 보고싶네요.
그래서 장모님한테라도 전화를 드렸어요.
장모님도 연세가 드셔서 혼자지내시기가 힘드실거예요.
전화드리면 많이 반가워하세요.
엄마한테도 자주전화드리고 싶은데 이제는 이렇게 간간이 몇자적어보내요.
엄마계실때는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못해서 죄송하고 미안하고 많이 후회가 되어요.
사랑해요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