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김정식,이평순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614	보고싶어~~	세째	2011-09-29	197

엄마! 무정한 딸 왔네 오랜만이지 엄마 휴~쯧 엄마 오늘은 무지 엄마가 그립네 엄마가 없으니 친정도 없는거 같구 어디 갈대도 없구 엄마가 참으로 중요하고 정말 큰 버팀목이었나봐 휴~~ 한숨만 나오고.... 엄마 그런데 몇일전에 엄마 꿈속에서 나왔잔아 왜 엄마 이빨이 빠져있었지 뭐 안좋은거라도 있는지 처음으로 꿈속에서 봤는데 왜 그런모습으로 보였는지 맘이 안좋더라구 그뒤로 부터는 아무리 엄마 볼려해두 안오구 엄마 여기 걱정은 하지말구 엄마만 행복하게 엄마만 생각하구 정말 정말 잘살아 아프지도 말구 잼나게 정말 행복하게 잘살아 엄마 난 있지 맑은 하늘 해질때 저녁 노을빛있지 보구 있음 엄마가 나올거 같아 그 빛속에서 엄마가 나올거만 같아 한참을 보구있네 엄마는 그런데서 잘살구있는거지 엄마 보구싶네 쯧 미안하네 엄마 엄마라고 부르는 거 조차도 미안해ㅠㅠ 엄마 우리엄마ㅠㅠㅠ 엄마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