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정식,이평순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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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더워이제 ㅋㅋㅋ
김성진
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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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잘지내고 있지??? 싸우지 않고??ㅋㅋㅋ 아빠가 많이 느낀게 있으니 이제 엄마랑 잘지내고 있
는걸로 알게~~~ 몇달전 까지만 해도 추워서 그랬는데... 이제덥고 에어콘 안키면 더워서 잠도 못자고...
아빠도 벌써 엄마한테 간지 1달이 넘었네... 빠르기도 한거 같고... 한참 된거 같기도하고...
아직도 아빤 병원에 있는거 같고... 그근처를 지나가면 왠지 병원에 들어 가야 할거 같고... 암튼 그래...
조금 있으면 아빠 49제이지??? 큰누나가 이것저것 챙겨서 형식상 이라도 차려드린다고 하는거 같은데
괜히 엄마 그런거 했다고 또 화내고 꿈에 나와 뭐라 하지말고... 알꼤지???
아.... 암튼 엄마 아빠 참 보고싶다... 남들이 부럽기도 하고... 암튼 그럴수록 더 힘낼거고...
누나들 모두다가 잘 챙겨주고 그러니깐 너무 걱정말고~~~ 아바 엄마 사랑햬~~ 몇일후에 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