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정식,이평순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842
오늘 어버이날이네....
김성진
2013-05-08
171
아빠 엄마... 잘지내지???
오늘 어버이날인데....
울엄마 아빠 가슴에 꽃도 달아드리고 해야되는데....
하다못해 찾아라도 가봐야 되는데 미안해 엄마 아빠....
아빠도 벌써 거기 간지 1년이 넘었고... 엄마는 벌써 3년이 되가네...
참 빠르네... 얼마 안된거 같은데...
핑계지만 조금 한가하고 그럼 한번 찾아갈게...
못난 자식 낳아줘서 감사하고...
아빠 엄마 욕안듣도록 착하고 재밌게 잘살도록 노력많이 할게....
엄마 아빠 낳아줘서 감사하고... 보고싶다 진짜... 왜이렇게 빨리가서....
오늘은 참 맘이 아프네... 그냥 기분도 안좋고... 그래도 꿋꿋이 잘살게 엄마 아빠...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