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권우택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355	첫번째요~~	이슬	2011-03-01	200

삼촌 내가 일빠로 사진도 올리고 글도 쓰는 중이야 ㅋㅋ 영광인줄 아세요~~~ ㅋㅋㅋ 나는 아직도 삼촌을 볼 수 없다는게 실감나지 않네?? 그냥 사진 정리하면서도 그 때 일이 생각나서 픽픽 웃음만 나와~ 삼촌 내가 공부하는 동안 예쁘고 멋진 곳에 외숙모랑 많이 다녀 왔구낭??? 나는 대학가서 시간이 많아지면 삼촌이랑 어릴 때처럼 여행 많이 다니고 싶었는데 이렇게 먼저 가버 리다니 조금 원망스럽넹 ㅎㅎ 이제는 내가 종종 여기에 글도 올리면서 삼촌 찾아 와야것당~~ ㅋㅋㅋ 나 붕어가 보고 싶어도 꼭 참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