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종수,최점순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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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없으시죠?
강경찬
201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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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사무실들어오는데 여기저기 꽃이 피었더라구요.
아버님 산행 좋아하셨으니 봄되면 많은 꽃 보셨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와봤어요.
완전 봄 된거 같아요...
아참 창쪽에 계시니까 밖에 보이시겠구나...
이제 카메라도 개통됐네요....
첨에 며칠간 개통안되서 전화를 몇번이나했었는데...
옛날 친구분들 만나시느라 어머님 만나시느라 정신없으시죠?
5월 14일 까지 한달정도 남았네요...
그때 뵐께요...수정이랑 같이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