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차라라ㅣ 엄마가 죽는다는걸 모르고 있었으면 어땠을까 갑자기 해식씨랑 헤어지는날 했던 마지막 인삿말이 자꾸떠올라서 ..... 엄마 죽기전에 한번 또 보자는....... 인사는 그렇게 했지만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작은딸 결혼도 시켜야 하고 컨딸 애기낳는것도 봐야했는데, 얼마나 가기싫었을까? 미안해 엄마 !!! 엄마 아팠던것도 엄마가 죽은 것도 나때문인거 같아서 정말 미안해 엄마가 승질내는것도 못받아주고 공격하고 죽어가는거 가만히 지켜만봐서 미안해 당연하게 받아들여서 미안해 엄마 없이 9개월 보냈는데 앞으로 몇년을 더 긴시간을 엄마없이 보내야한다는게 너무 싫어 작은딸도 곧 갈끄야 기다려~~~사랑하고 너무 보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