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길성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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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래가 추석입니다
김준영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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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난주에는 묘소에 들려 벌초를 했는데
올해에는 아버님께서 이곳에 계시니 한가지 한편 홀가분하기도 하고 한편 소홀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군요
얼마전에 희영이가 다녀갔군요
편히 잘 계시고 명절에 못간다고 서운해 하시지 마시고
잘 지내세요
저는 열심히 살고 있습니댜
대훈이네는 조금 멀리 덕소쪽으로 이사했습니다
우리형제 가족 열심히 지켜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