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안심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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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사진이 바뀌었네...
아들
20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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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 나 보니 기분 좀 어땠어?

명절 지나고 간거여서...

오늘 가서.. 한참 동안 있다가 올라고 했었는데...

진우가 전에 못 왔었다고 같이 가자고 그래서... 오래 있진 못하고 왔네...

전에 사진 바꾸고 여기에 올려달라고 그랬는데... 직원분이 헷갈리고 있었나봐..

바꾼것으로... 그래서 오늘 다시 올려 달라고 그랬네...

내가 써놓은 글처럼 엄마가 항상 지켜줘야해...

잘되기 지켜 봐주고... 나도 열심히 살아서.. 꼭... 잘되어서 엄마 찾아가서... 인사 할거니까..

엄마도 내 옆에서.. 그리고 선영이 옆에서 우리 잘 보살펴 줬으면 해...

내일은 인천가네... 조심히 갔다가 올테니...

잘 쉬고 있어...



2011년 9월 26일 P.M. 11 : 48
아들 경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