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신을 그곳에 홀로남겨두고 되돌아 오자니 발길이 떨어지질 않더구만~ 그나마 이제는 당신보고싶을때마다 이렇게라도 볼수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기만하네 여보 비록 아이들과 멀리 떨어져있지라도 당신이 아이들 건강하게 밝게 자랄수있도록 지켜주구려 앞으로 당신만나러 자주가겠지만 홀로 그곳에 있다고 너무 서운해하지말고 나도 사랑스런 두딸랑구들과 당신이 했던것처럼 매일 아웅다웅하다보니 당신이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알것같구만 그래도 내마음속에 자리잡고있는 당신생각하면서 힘내고 있으니 당신도 아무걱정하지말고 편히 쉬길 바라며 보고싶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