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우리 엄마.. 시간 잘간다..벌써 2년가까이가 되어가네. 코로나때문에 그냥 훌쩍 지나가버린것 같네.. 우리엄마 어버이날인데 매번 장날에 계시던 우리엄마 올해도 작년처럼 좋은곳에서 편안히 잘 계시죠? 이제 장에도 노상에도 있지말고 꽃도 있고 맛있는거도 많은 곳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셔... 미안해 엄마..제대로 한번도 어버이날 우리엄마 같이 못보내서..정말 미안해.. 사랑하는 우리엄마..어디 계신가? 엄마..엄마..우리 소병근 여사.. 나 우리엄마..너무 사랑해...엄마.. 보고싶어 엄마.. 다음에도 그다음생에도 우리엄마 아들로 꼭 다시태어나서 같이 행복하게 살래..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