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황승희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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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당신을 추모공원에 모신 2달째여요.
소재철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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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과 아쉬움의 마음이 메어지지만,
당신의 영원한 안식을 늘 기원하며 지내고 있어요.
이제는 완연한 봄기운이 도는 계절이지만 당신과 즐거움을 가진 지난세월 그리면서
차곡차곡 새록새록 쌓아 가겠소.
우리 가족 잘 지켜주고 평안하게 지내고 있으시길 늘 기도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