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병석,백옥순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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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머니
장해국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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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봄,...계절이 이렇게 바뀌어 가고있네요.
어머니는 편안하신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어머니가 더 그립고
생각할수록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아버지도 가끔 눈물을 훔치고
동생들도 어머니 향기를 찾아 몸서리치면서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또 흐릅니다.
어머니 나의 어머니
사랑한다는 말 한번 제대로 못했는데
같이 고스톱도 많이 쳐야 되는데...
생각하면 아쉽고 너무 그립습니다.
여름이 오고있는데
어머니는 시원하게 지내시고 편안하셨으면 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