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길례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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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김세녕
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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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좀 전에 큰 매형을 만나 점심을 먹고 왔어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매형도 나도 상당히 힘들게 살고 있는 것 같아서 엄마가 잘 좀 보살펴주세요.
건강은 전보다 좋아 보였는데...
엄마 계실때 누나도 참 고생했었는데...
앞으로 좀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