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길례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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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김세녕
201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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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정말로 인생의 반을 새로운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엄마가 힘들게 인생후반을 사시는 것을 봤는데도 저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것 같네요.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려야지요.
힘들때는 엄마에게 찾아올께요.
모든것을 그분께 의지하며 엄마의 힘들때를 생각하면서 견디겠습니다.
엄마. 응원해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