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길례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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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일을 알려주시는 건가요?
김세녕
20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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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랜만에 왔죠?
오늘을 가을날씨같네요.
엄마는 그곳에서 우리들을 잘 보고계시죠?
엄마랑 큰엄마랑 웃고계신모습 오랜만인데 좋은일이 있겠죠!
그냥 가족모두 건강하게 지내는 것만도 좋은일이긴 하죠.
그럼 또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