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길례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200
태풍이 지나고 이제 추석이 몇일 안남았네요
김세녕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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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태풍이 지나가면서 피해를 많이 입혔네요.
시골집이 피해를 입지나 않았는지 궁굼하기도 하지만 엄마가 계신곳은 안전할 것 같아서 마음은
편합니다.
그래도 시간을 내서 함 갔다올께요.
추석이나 명절때는 엄마가 계신곳으로 가는 것이 교통이 막혀도 마음은 풍요로웠는데 이번엔
추석이 자나고 엄마한테 갈려구요.
차도 많이 밀리고....
엄마 그곳에서 좀 섭섭해도 참으세요.
추석지나고 가께요.
엄마!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