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힘든 8월이었나봐요. 찾아뵙지 못했네요. 오늘은 힘들기도 하고 다른일도 있어서 하루 쉬었어요. 쉬는날은 특별한 일이 없어서 잡생각을 많이하게 되나봐요. 그래서 매일 일을 만들어서 나갔더니 좀 쉬고 싶어서요. 엄마! 보고싶고 사랑해요. 그리고 건강한 몸을 주셔서 감사하구요. 오늘은 성혁이 생일인데 오늘 회사에서 회식있다고해서 어제 같이 식사했어요. 성준이가 편육하고 회를 사와서 식구들이 같이 맛있게 먹었네요. 성혁이도 힘든일을 하는데 엄마가 보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엄마 다음에 또 들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