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길례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1125
엄마가신지 11년이 지나네요.
김세녕
20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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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래도 항상 우리곁에 계심을 알고 있습니다.
요즘엔 코로나라는 전염병으로 인해 가족들도 모이기가 힘들어요.
엄마계신곳에도 이제 조금있으면 벗꽃으로 한창일 것 같아요.
벗꽃이 흐느러지면 왠지 마음이 너무 허전하기만 해요.
이때쯤이면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은지....
엄마뵈러 갔다온지도 벌써 한달도 넘은것 같네요.
철식이네 엄마랑 이제 같이 계시겠네요.
엄마 평안한 안식을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