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시간이 참 잘 지나가죠. 벌써 며칠있으면 설이네요. 1월이 벌써 다 지나가려료 하네요. 새로 다른일도 시작했는데 당장 돈이 되지 않아서요. 어렵더라도 견디다 보면 잘 되겠죠. 엄마! 바빠서 자주 못 들르더라도 잘 지켜봐 주세요. 우리 성혁이 성준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성혁이도 잘 견디고 더 큰 나무가 되리라 생각되어요. 성준이도 물론 잘 될거구요. 엄마! 엄마를 뵈러가고 싶은데 잘 되지 않네요. 조만간 엄마계신곳에 다녀오려구요. 엄마! 안녕히 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