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작 하기전 이젠 엄마부터 보러와지네 .ㅎ 진작에 ,,엄마 살아있을때 이렇게 엄마를 챙겼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젯밤 늦게 성진이 자식 술한잔 먹고 ..엄마생각이 나는지..전화를 했던데.. 이제 차츰 엄마의 빈자리들이 느껴지는것 같아 .. 어젯밤은 4시가 거의 되어서 잠이 들었어 .. 잠조 오지않고 .. 성진이가 했던 말도 가슴에 걸리고 ... 엄마!!!!!! 엄마를 어떻게 해야할까??
엄마성진이 한테 그랬다면서 ! 스스로 목숨을 끊어 버리면 ..하느님나라에 못간다고 .. 어쩜 좋냐고! 효진이 엄마가 꿈에 봤는데.. 엄마가 천사옷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잇었다고 하던데...정말 하느님나라에서 편안하게 잘 갔는지?? 어떻게 해야 할지 ..맘이 편하지만은 않는것 같아 .. 우리 엄마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죽어서도 왜 이렇게 걱정을 시키는거야 .!!!!! 그러니 더 미워 죽겟어 . 안쓰럽고 ..불쌍하고 ... 자식들이 어떻게 살아가라고 ..이렇게 큰 숙제를 남겨버리고 ..엄만 홀욘하게 떠나버린건지? 우리 엄마는 지금 세상에 없는데..!!!!!!!!
성진이 영숙이 엄마...잘 잡아주고 ... 우리애들 서로 미워하지 않고 살게큼 만들어 주고 ... 잘았어 엄마 시간있으면 다시 올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