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괜찮은거 알지 엄마도???^^ 그래도 엄마 다행으로 안다친걸로 생각하니깐... 차는좀 많이 부서졌는데 안다친것만 해도 다행이지... 엄마... 엄마는 알지??? 내가 잘못안한거... 이번만 그러는게 아니라 항상 나한테 사고 나는건 차들이 덤비니... 이것참.... 희안하단 말이야... 저번에도 폐차 됐는데도 하나도 안다친거보면.... 암튼 엄마가 나 꼭 껴안아줘서 안다쳤나봐... 평소에 메지도 않는 벨트도 메고 운전하다가 사고난거 보니깐은 엄마... 암튼 저쪽 그 싸가지가 거짓말 하는거 엄마도 알거고... 내가 엄마한테 일렀으니깐... 엄마가 혼내줘 싸갈탱이 가스나...ㅋㅋㅋ 알았지??? 암튼 보험회사에서 잘 처리 될거니깐... 큰대로변이라 사람들도 많이 봤었고... 누나들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나 몸 괜찮으니깐... 아씨... 17일날 보러 갈려고 했드만 엄마가 귀찮게 추석때 오는데 또 온다고 못오게 할라고 억지로 그런건 아니지???ㅋㅋ 항상 누나들은 여기 써놓은게 우울한것들 뿐이라 엄마가 많이 속상하겠네.... 나라도 안그래야지... 암튼 엄마 추석에 갈게엄마한테~~~ 사랑해~~~^^ 아참 큰누나한테 엄마 사랑한다고 했다가 나보고 지랄이래... 이거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