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김정식,이평순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227	말이 길어 지니..	휴~	2010-09-19	246

엄마..말이 길어지니...ㅎㅎ 성진이 앞길 망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 하는데.. 잘못하면 성진이까지 .폐인되;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어떤 년이 정말 ..시골에 가서 살려고 하겠느냐고 .!!!!! 아빠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엄마.......................... 엄마.............................. 자식들이 뭔 죄냐고 !!!!!!!!! 부모로써 뭘 얼마나 해준것이 있다고 ..이제와서 딸년들한테 ..고통을 주는지 모르겠어 .. 불쌍한 울 엄마.. 아빠의 평생 욕하는소리에 기가 눌려 살았고 .. 이젠 편안해야 하는데... 어차피 버리고 갓으면 ..아빤 이제 우릳들의 고통이 되어 버린것 같아 ............... 미워 ..정말 미워 ... 아빠 좀 엄마 꿈에 나타나서 좀 달래봐.......... 조용히 있다가 오라고 !!!!!!!!!!! 우린 이제 아빠가 감당이 되질 않으니.....................난 모르겟어 어떻게 햇으면 좋을지 !!!!! 다만 성진이한테 문제만 되지 않게 해줬야 하는데...............................................!!!!!! 엄마 미안해 . 이런말 해서 ..속이 터져서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엄마한테 온것이니..나무라진 말아 엄마 .. 죄많은 딸년이 되어버렷지만.. 엄마.......... 오늘은 엄마 차레상 차릴준비 하려고 마트에 갈거야 .. 세상에 ..내가 울 엄마 차례상 차칠줄은 몰랐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환장할 노릇이야 ..정말 ... 엄마 ..아빠좀 곡 다독여 주고 ..낼 다시 올께.......................사랑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