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김정식,이평순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235	엄만 참 바보였어 ..	..	2010-09-29	270

엄마!.. 갑자기 목이 메여와서 ..ㅠ 우리 엄마는 왜 ! 늙은 사람들도 살려고 발버둥 치는데... 왜 엄마는 없는건지??? 아빤 넘 속보이는짖만 하니..밉고 .. 엄마.. 성진이 자식..교통사고 났었던거 알지?? 그 처리가 지금 잘 않되고 있나봐 ..엄마가 항상 옆에서 도와주고 .. 우리 애들 힘들지 않고 세상 살수 있도록 엄마가 항상 뒤에서 보살펴 줘! 우린 모두 엄마 앞에선 죄인들이지만 .ㅠㅠ 엄마,, 엄마,., 엄마,,,, 엄마의 마지막 숨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한것 같아 .. 마지막 엄마의 숨소리 .ㅠㅠㅠ불쌍할 울 엄마,,,,,,,,,,엄마 미안해 ! 정말 ..엄마의 심정을 너무도 몰라줘서 미안해 .. 여름에 일 나가지 말지 ..왜 그렇게 미련스럽게 그랬는지 . 아빠가 갈수록 미워지니.나도 모르겠어 . 내가 이러면 안되는 줄 알지만..나도 모르게 미워지는건 어쩔수없고 .. 왜 그렇게 엄마를 일 내보내지 못해서 그렇게 난리를피웠는지?? 가슴에 이젠 한으로 밖에 남지 않았으니..아이고 ..이제와서 어쩔수도 없고 .. 엄마,., 어떻게 해야 할까?????????????불쌍하고불쌍한 울 엄마..................... 이젠 어떻게 하지도 못하겠고 ........ 어떻게 해주지도 못하겠고 ....................... 아빠 때문에 ..정말 걱정이고 . 돈 들어 가는건 무조건 않하려고 하고 .. 엄마,.,.요양원 가신다고 난리를 피더니만 .돈이 들어 간다고 하니 이젠 그말이 쏙 들어가 버렸네 .. 우리 아빠지만 ..딸들한테 뭘 바라는지.. 성진이가 앞으로 머리아프게 생겼어 . 결혼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년이 들어와서 아빠를 모시겠냐고 !!!!!!! 정말 넘 걱정이네. 엄마가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암튼 엄마 편안하게 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