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길례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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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도 벌써 10일 지났어요
김세녕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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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7월이 벌써 10일이나 지났어요.
정말로 한게 별로 없어요.
장마도 태풍도 지났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불볓더위래요.
그래도 나가서 일 하려구요.
땀 흘리고 나면 좀 시원해지겠죠.
아무생각없이 일할때가 그래도 행복한시간인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