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조길례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1011
엄마! 오늘같은 날에는....
김세녕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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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오늘은 새벽날씨가 쌀쌀하네요.
이런날씨에 옛날 엄마랑 같이 있을때는 차가운 홍시라도 내주면선 먹어보라고 말씀하셨을텐데.
단풍이 제법 많이 들었어요.
엄마계신곳에도 단풍이 많이 들었을 것인데...
엄마 죄송해요.
요즘에 여유가 안되어서 찾아뵙질 못하네요.
그래도 한번씩 찾아 뵈어야 하는데...
오늘은 엄마가 많이 보고 싶네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