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늘이 벌써 4월 22일이네요 요즘엔 시간이 너무 빨리지나가네요. 엄마. 지난 3월 20일날 우리가족들 모여서 개업한거 아시죠. 그래서 요즘에 서울역사무실에 오전에 갔다가 볼일보고 오후에는 녹번동사무실에 있을때가 많습니다. 녹번동 사무실에는 성준이라 같이 있을때가 많아요. 같이 점심도 먹고 공부도 하고 일도하니까 너무 좋아요. 앞으로 사업도 잘 되어서 계속이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엄마가 많이 도와 주세요. 내 뜻데로만 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엄마랑 또 아버지랑..... 성모님. 주님께서 저의 든든한 배경이거든요. 진즉 이런 마음을 가지고 일을 했었다면 빨리 성공할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이라도 늦진 않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