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남섭,강말례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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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새로지은 아랫채.. 제가 학창시절을 보내온집이에요..
송기관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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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살았던 그대로에요..
하나도 변하질 않은거같아요.. 다만 정리가 안된것빼고는요.
우리가 살땐 정말 깨끗하게 정리정돈도 잘되어있었는데..
그때가 새록새록 생각이나요..
그땐 오디오를 크게 틀고 춤도 추고 노래방처럼 마이크를 연결해서 노래도 부르곤했었는데..
그런 어머니 아버지 모습이 그립습니다..
햐~~정말 오랜만에 보는 예날집 사진이네...
요기서 살때가 정말 좋았는데.....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