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백성현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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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있을 너에게~
짜니맘~^^
201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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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나~^^
엄마야....
지금쯤 코자고 있겠지!!엄만 잠이 안오네...깜깜한 어둠속에서 핸드폰 불을 밣혔다.
어딘가에 있을 널 생각하면서 말이다.
오늘 점심에 식당에 갔는데 정말 갓난아기가 있더고나, 그래서 엄마가 물어봤는데
60일 되었다고하데....
참으로 하느님이 미웠다. 누군 빼앗아가고 누구에겐 선울을 주시고 한참을
아가만 쳐다보고 있었단다. 너무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말이다.
누군 빼앗긴지 육십일 누군 선물받은지 육십일....
엄마 힘으로 찾아올수 있는일이람 기필코 널 다시 찾아올 자신있는데....
아무리 생각하고 둘러봐도 답이 없군아!!!!
내아들 제발 행복하걱만 있어다오...
그곳에서도 행복하게 멋지게 자라면서 있어주길...
한가지 더 바램이 있다면 정말로 정알로 엄말 잊지말아주려므나!!!!
아니, 잊는다해도난 널 절대로 잊지않을꺼니깐? 엄아가 곁에가면 도망가지말고
옆에 있어주거라!!!
사랑이란 단어말곤 어떤 단어가 어울릴까?
어떤 단어로 엄 마 맘을 표현해야 하는거니?
엄만 잘 모르겠다.
사랑해..사랑해..사랑해...
그리고 엄마 널 보고싶고 느끼고 싶고....
그립다...
가슴이 멈출만큼 그립고 보고싶다.!!!!!
내 멋진아들 성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