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병석,백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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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7일 서울에서 엄마랑 아빠
장해국
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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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7일 서울에서 엄마랑 아빠 모습~~
가슴 아픕니다. 투병 중에 점점 마르고 쇠약해지는 엄마의 모습에 가슴 무너지던 때에~~ 이 날은 사진 찍으면서도 눈물나서 정말 많이도 울었던 날이랍니다.
사랑하는 엄마~~ 이제는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엄마 생각하고 그리워할 거예요.
사랑해요.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