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백성현
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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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안고싶군아~!!
심미선
20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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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성현이에게..
성현아 엄마야~~
최고로 사랑하고 사랑하는 우리아들을 엄마품에서 빼앗겼으니, 얼마나 안타깝고 괴로운지 모른단다.
보고싶고, 보고싶고 또 보고싶은우리아들..
엄마가 우리아들을 지켜주지 못한것같아서 너무나 맘이 아프다.
엄마 없이 그 먼길을 어찌 갔는지 어떻게 가고있는지 모르겠군아~!
함께 가고싶은생각이 너무나 많이드는군아~!
조금만 조금만 참고 견디려므나..
엄마가 함께 하고싶지만, 이곳에서 엄마의 몫이 남아있군아..
좀더 좀더 참고 견디면서 우리 함께 할날을 기약해보자꾼아~~
사랑하는 우리아가...
내사랑 우리아가가...
엄마 큰아들 우리아가..
사랑하고사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