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남섭,강말례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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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ㅏㅂㅓㅈㅣ
송미순
201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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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아버지 이젠불러도 메아리가없네요 . 이생에서 고통모두잊으시고 즐거웠던것만 간직하고 그곳에선 편히쉬시길 둘째딸 미순이가 간절히기도합니다. 언젠가는 저희도 아버지따라갈거니까 너무 외로워도 마시고 슬퍼도 마세요.우릴 너무사랑하시고 헌신적으로 보살펴주셨던 아버지의 크신사랑 우리가 어찌 잊겠어요.그사랑 저희도 우리아이들에게 그대로 물려줄게요 .고히잠드세요.사랑합니다.아버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