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문정애 |
대준이네 식구들은 엄마옆에서 살줄알앗는데 사는게뭔지 다시 필리핀으로 간단다. 쓸쓸해지는구나 병식이와 나밖에 없다는생각에 허전하다 보고싶어 찬바람이불면맘이 뻥뚤린 |
2011-01-15 |
 |
문정애 |
가슴이 답답하기만 하다. 맘놓고 얘기할때도 없고 .... 니가 그립다 니가족들은 얼매나 힘들련지 닐씬춥고 모두 건강하고씩식하게 제자리를지켜가고있겠지 |
2011-01-15 |
|
문정애 |
오늘윤서방이울집에왔다 초라함에 맘이아팠다 미애야 언니 수술잘받고 올께 니가 힘이되어주렴 여긴 무척이나추운데 넌 혼자서 외롭겟구나 남은 자들은 걱정말고 편안히 있어 |
2011-01-15 |
|
문정애 |
벌써겨울방학이됐구나.. 애들 놀러 오라곤했는데 이루질지 모르겠구나 못난 언니가 몸이좀 아파서..... 담에 글남겨줄께 |
2010-12-22 |
|
문정애 |
미애야! 어그제 대준이네 가족들 필리핀에서 완전귀국했단다.. 이제모두 모였는데 널 어디서찿니?? 한없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10-12-22 |
|
문정애 |
오랜만이지?.. 미안 자꾸자꾸 힘들어지네 한동안 멀리하면 조금나아질까 했는데 맘정리도안되고... 니큰아들 성숙하고 건강한모습으로 돌아왔단다. 맘이아리고아파 너무도 |
2010-12-22 |
|
문병식 |
누나에 빈자리는 시간이 지나도 더 커져만 가는 것 같아... |
2010-11-28 |
|
문병식 |
벌써 일년이 다되어가네... 잘 지내고 있는지...?? 어떻게 살고 있는지...?? 허전한 마음은 어떤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네.. |
2010-11-28 |
|
문병식 |
아버지, 어머니, 큰누나, 매형...모두 힘들어 하네.... 누나가 힘들지 않도록 잘 보살펴줘~~~ |
2010-03-23 |
|
문병식 |
어제는 눈이 많이 왔어... 이제 곧 4월인데도 눈이와~~ 서울에는 한겨울에 오던 함박눈 보다도 더 큰 눈이 아주 많이 왔어.. 그런데 많이 서럽네... |
2010-03-23 |
|
문벼식 |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시고 언니 동생들있어서 든든하다고 그렇게 말하더니 결국 혼자만 갖고 가려고 그랬어?? 그런생각하면 불쌍하다고 생각하면서 울면서도 밉다.. |
2010-03-06 |
|
문병식 |
왜 그렇게 갔어?? 말이라도 좀 하지... 그 답답한 마음을 갖고 왜 그렇게 갔어??? 그렇게 가면 누나도 힘들텐데...이제는 얘기하고 싶어도 못하잖아... |
2010-03-06 |
|
문병식 |
규리도 이제는 학교도 다니고... 규리 찬우 보니까 많이 컸지...?? 지들끼리도 잘 놀아... 애들이 보면 누나 생각이 더 간절할 때가 많아... |
2010-03-06 |
|
문병식 |
많이 보고 싶네... 아직도 누나 생각하면 눈물이 나와... 참아야 하는데... 이제는 날씨도 많이 풀리고 봄이 되었어..그래서 장미 보내 줄께~~ |
2010-03-06 |
|
문병식 |
누나...가족들이 많이 힘들어 하네...어머니도 아버지도...그리고 큰누나도...더 많이 힘들지 않게 힘 좀 보내줘~~ |
2010-03-06 |
|
문 |
왜그리비가오느날도 만은지.. 니가 없다는 생각에 맘이 축축해지는구나!!!! 보고싶다 미애야~~~~ 영초휴가온다는데 알고있지 ?하늘에서 니가족들모습보렴 |
2010-03-05 |
|
문정애 |
따뜻한 봄잘이왔다 아이들도입학하고 새로시작하려면 준비할것도 많을텐데... 앞으로 해야할일이얼마나 많겠니 ? 가족들아픔만준 니가미워죽겠다 지켜주지못해아쉽고 |
2010-03-05 |
|
문병식 |
그리고, 멀리 있는 영초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잘 재대할 수 있도록 돌봐주고~~ |
2010-02-19 |
|
문병식 |
설날 큰 누나도 왔었는데... 이상하게 허전하네....ㅠ,ㅠ... 누나는 우리 볼 수 있지...??? 우리가족 모두 잘 살 수 있도록 잘 봐줘~~~ |
2010-02-19 |
|
문정애 |
보고플땐 대답없는 내맘을 이렇게 나마전할수있어 난위안이된다. 넌 얼마나 답답하겠니?? ??????????????? |
2010-02-17 |
|
문정애 |
부모님께 세배들리고왔다. 나만떡국먹어미안하다. 텅빈맘을 어디서채워야하나? 답답하고 터질것같구나!!! 새록새록 니가생각난다. 어젯밤꿈속에널봤단다 삶그자체더구나ㅡㅡㅡ |
2010-02-17 |
|
문정애 |
참, 영석이 반배치 고사라던데 잘보게 니가 도와주었겠지? |
2010-02-11 |
|
문정애 |
어젠 성민이 졸업했단다. 하나뿐인 이모께축하 폰도못받는구나.. 며칠째 비가온다. 그립고그립다.ㅠㅠㅠㅠㅠㅠㅠ |
2010-02-11 |
|
문정애 |
엄마,아버지,병식 형부,조카들 보니 오늘은 외롭지 않지? 윤서방이랑 점심먹고 왔다. 남은가족들 보니 맘이아프구나 모두들 건강하기만 바랄뿐이다. 안녕 |
2010-02-07 |
|
문정애 |
미애야! 오늘이 영석이 졸업이다. 너도 축하해주는거지. 조은날 니모습이 안보이는구나. ㅠ.ㅠ. |
2010-02-05 |
|
문정애 |
무던히도 눈도 마니오고추웠던 겨울 니가떠난지49일째네..거긴춥진않니 이렇게 얘기할수밖에없구나!! 또만자 |
2010-02-02 |
|
임성규 |
이모..거기왜가잇어..나제대햇는데..얼굴도안보여주고..보고싶네..멀리여행갔다고생각할께..자주 들릴께요 |
2010-01-31 |
|
문정애 |
보고싶고불러보싶은미애야! 기쁠때나 슬플때나 함께할수없는맘 아프구나! 넌 긴 여행갔다생각하며살아갈께.이젠 편히쉬렴... 안녕~~~ |
2010-01-31 |
|
박 홍재 |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도록 기도할게요 |
2009-12-1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