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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
아빠~잘계시는지요...바빠서잘찾아뵙지도못하네요..이해해주셔요..벌써다음주말이면기일이돌아오네요..시간이유수처럼어찌나빠르게지나가는지모르겠네요..편한히쉬세요... |
201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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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이 |
날씨가얌전하지못하고또춰집니다..아빠는잘계시는지..저번구정에아빠찾아뵙지도못해서하루죙일찜찜했어요..최서방도그렇고요..아빠편안히계시고또들를께요~ |
2011-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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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은 |
아빠 시골가면 이번엔 꼭 들를께요. 죄송해요~ |
2011-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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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은 |
아빠 어제 이사했어요~좁긴해도 살긴 편해요. 이젠 아빠도 집걱정안하고 편히 쉬세요. 엄마랑 도현이가 고생이많았는데 고맙다는 말도 못했어요. ... |
2011-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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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은 |
아버지의 넓은 품이 그립습니다.아빠랑 같이 은우목욕시키고 웃었던게 아직도 선한데 ...그늘에 앉아서 저희들 사는거 잘 봐주시고 종종 찾아뵙겟습니다. |
201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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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은 |
아빠 죄송스럽게도 저는 처음 이곳에 오네요 애기핑게로 생각은 매일하면서도 이제서야 오게되네요.죄송스럽고 아빠 너무 그립습니다.우리은우도 할아버지를꼭기억할거예요. |
201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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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 |
아빠~~항상자식들에겐한없는사랑과인자함을베풀어주셔서정말감사드립니다..어느덧올해도다지나갔어요..극락왕생하셔서편안하게행복하게잘사시길바랍니다.. |
201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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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오랜만에 오네요... |
2010-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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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낼 모레 아빠보러 갈께요.. |
201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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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숙 |
아빠 오늘은 휴가 마지막 날이네요. 낼부터 다시 출근인데 쉬는날은 너무 빨리지나가 아쉽네요. 어제부터 계속 비가 내리는데 비그치고나면 가을이 올거같네요.... |
201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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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아빠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네요..엄마랑 도현이랑 고생이 많아요..그래도 마지막 농사 마무리 잘지어서 제사때 쌀밥 올릴께요. 또올께요 |
201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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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
아빠 잘 계시죠?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요. 부안에서는 아빠가 농사짓다가 만 거 도현이랑 엄마가 마무리 잘 하고 있어요. 있는 자린몰라도 사람 난자리는 안다고 |
2010-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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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8.5일 파주는 비가 많이 내리네요. 아빠는 비 안맞고 잘있지요? 어제는 아빠 사진 붙잡고 밤새 울었어요. 시간이 지난수록 자꾸 그리워지네요. |
201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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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
틈이 없었어요. 오히려 이게 잘됐다 싶네요. 저녁마다 잠이 안오는데, 아버지 얼굴이 꿈에 나타나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잠이 안오는지 모르겠어요. |
201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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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숙 |
아버지 또 왔어요..이번엔 아버지 닮은 소국 바치네요. 오늘 사무실 첫 출근했는데 직원들이 위로 말을 건네는데 울컥해서 혼났어요. 근데 민원이 너무 많아서 |
2010-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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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숙 |
아빠..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신가요?...너무 보고싶네요. 엄마는 저희가 잘 돌봐드릴테니까 걱정마시고 편히 쉬세요.. 또 올께요 |
201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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