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박안심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아들	엄마 회사다닌지 삼일되었네 어제는회식도 했구 회사직원들도 너무좋고허네 아직사진을 못올렸네 의자가없어서 사야할것같아 엄마 나 열심히 살고있네 보고있지?	2011-10-13

아들	엄마 아침에갈께 좀만가다려... 보고싶어... 소주한잔마시고 싶지만 참았네...	2011-10-06

아들	서울 올라가기전에 사진 다 올리고 올라갈라네... 서울가면 정신없이 살것 같네... 엄마.. 날씨 참 좋네~	2011-10-03

광식	누나 먼곳에서 잘 지내는가? 어제 경호와 통화했네 취직했다고.기뿐일인데 누나가 멀리 있어 안타갑네!	2011-09-30

아들	엄마.. 내일 일 좀 처리하고 갈테니 잘 쉬고 있어.	2011-09-22

아들	엄마... 속 좀 풀어줘...	2011-09-19

子	엄마... 나.. 잘라네... 아버지랑. 한잔 마셨네... 울었어... 어머니... 죄송해요...	2011-09-10

아들	엄마 오늘 인천가네... 이제 곧 출발하려고... 조심히 잘 다녀올께...	2011-09-07

아들	엄마~~ 어제부터 민섭이가 한발짝씩 떼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다섯발이나 걸었어요~~ 엄마가 보셨으면 무척이나 좋아하셨을 텐데...	2011-09-03

아들	엄마.. 선영이가 집청소 한다고 나가라네.. 얼마나 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 깨끗히 치워놓을라구 허나봐~~	2011-09-02

아들	엄마 나 인천잘갔다왔네 좀많이피곤허네 ㅠㅠ 근데일이좀안풀린게있어서 좀답답허네....	2011-09-01

아들	엄마.. 날씨 무지 덥네.. 교수님 뵌다고 정장입고 왔더니... 땀이 줄줄 나네... 그래도 날씨 좋아서 좋네~~	2011-08-31

아들	엄마 며칠 글을 못썼네 오늘 인천올라가네 교수님뵙고 논문이야기좀하고 조교도하고 그러고올라고 조심히잘다녀올께	2011-08-30

박광식	누나 잘 있지? 어머님 보고 왔네 모든걱정 털어버리고 좋은 곳으로 가 잘 지내소 아버님도 만나보고.....	2011-08-28

아들	엄마. 오늘은 엄마 고향서 자네~~ 오믈은 엄마도 여기와 있는거니까 잘 주무소~~	2011-08-27

아들	엄마 작은집가네... 엄마가 쓰던거 엄마한테 보내줄라고 하네. 하늘나라에서 잘쓰고 입고 있어.	2011-08-26

아들	엄마~ 어제술좀많이마셨네... 예전에는 엄마가 해장국끓여줬는데 이제는 내가 끓에먹어야하네 민섭이가 징징대는 소리가들리네 할머니보고싶은가봐 엄마도보고싶지	2011-08-26

아들	어머니 잘있어요? 오늘은 조문객들에게 전화하고 있네. 어머니 친구들한테도 연락 다 할란게 너무 걱정말구... 이따나 내일 갈테니 쉬고 있어요~	2011-08-25

아들	엄마~ 날씨가 선선하고 너무 좋네.. 이제 가을이가벼~ 된장찌개 끓일라구 맛이 있어여허는디~ 식사는 했소? 오늘도 잘 쉬고 계쇼~	2011-08-24

아들	엄마~~ 우리들 사진 가져다 놓아서... 오늘 부터는 외롭지 않을꺼예요... 매번 보셔야해요~~	2011-08-23

아들	엄마. 일어나셨소?? 곧 출발하니까... 쉬고 있으소... 외손주 민섭이 데리고 가네...	2011-08-23

김경호	어머니!! 아들왔네!! 외롭지 않은가??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보고싶네...	2011-08-2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