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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마당이 풀이 수북하네..아버지 있을때는 마당에 풀한포기 없더만..농사도 않하면서 매일 바쁘다고 한다고 푸념했더니 아버지 하는일이 무척많았구먼..잘 계시죠??? |
2017-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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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얼마나 심심할까 울아버지..강아지도 보고싶고 닭도 보고 싶고 마당에 풀도 뽑고 싶을텐데..천국에서 좋은 일 많이하시고 이쁜꽃밭도 만드세요....행복하시구요.... |
201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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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째 딸 |
잘 계셨어요 아버지...설이 지났네.아들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 잘 드셨어?아버지 아들들 기특하지??우애도 있고 앞가림도 잘 하는 착한아들들여..미느리들 착하지. |
2017-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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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아버지가 안계시니 잡안이 지져분하네.그곳에서 행복한겨??손주들이 열공하고 있으니 좋은대학 꼭 가게 도와주셔...엄마만나면 좀 잘해주시고 .손도 잡아 주고 하셔요. |
2016-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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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강쉐이들이 아버지가 있을때처럼 반질거리지 못하고 건강도 별로 좋지 않은것 같어요.아버지는 교회뒷뜰에서 여름살이를 잘 시켰는데말여요..갸들이 아버지를 그리워헤요.. |
201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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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아버지저녁은 잘 드셨나요..깜둥이가 이젠 아버지를 잊어버리고 사는것 같어요.엄마하고 좀 다정하게 오래사셨으면 좋았을것을 ..아쉬움이 남네요 아버지... |
2016-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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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검둥이도 해피도 새로입양온행복이도 그리도 닭도 고양이도 모두 아버지 팬인데 주인공이 없으니 갸네들이 심심하다하네요.하늘에서 평안하셔아버지.맛난것도 먹고말여.... |
201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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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4월9일 아버지가 제일 의지하던 막내사위 최성호가 사위를 봤어요.아버지가 있으면 내가 모시고 가려했는데 서운하네 그려.멀그리 급하게 사셨어.. |
201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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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아버지자랑거리 재영이가 오늘 섬으로 의사선생님되어 갔네.하늘에서 보고 있지??재영이 앞날 잘 지켜주고 ..지금공부중에 있는재윤이 석훈이 서울대갈수 있게해줘요.. |
201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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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
인생이 가면 끝인가 보네..사진만 남아 있고 아무것도 없으니 삶이 덧없어보여요.한분이라도 살아 있으면 좋으련만..하나님이 미웁기도하고그러네 아버지...잘있는겨요 |
2016-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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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아버지 검둥이도 잘 있고 해피도 잘있네..고기 먹고 싶지 않으셔??삼겹살 먹을때마다 아버지 생각이 나고 그러네.마늘밭에 풀이 많아요 아버지..와서 좀 뽑아 주셔요 |
2016-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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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아버지..안녕하신지요..추석이 얼마남지 않았어요.밤 대추 준비하느라 바쁠텐데..그곳에서는 뭘준비 하는겨..손주들 대학걱정 아들들 건강걱정하고 계신지 모르것네... |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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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애 |
아버지 잘 계시죠..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네.아버지는 뭐하고 지내시남??자손 앞날 행복빌고 계시것지..손주들 대학잘 보내줘요 |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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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조금있음추석이여요.애들기다리는 낙으로 사셨는데 그곳에서는 영곤이하고 잘 계시죠?오늘이 그놈천국에 간 날이네.불효막심한놈 같으니라고..천국에서 영곤이 효도 받으셔요 |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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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애 |
아버지 잘 계신겨..나도 잘있네요.깜둥이가 가끔씩 아버지 보고싶어 하는거 같어요 |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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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애 |
아버지 잘 지내는겨??오늘이 영곤이 불효자놈 천국간 날이라요..나쁜 놈자식.. |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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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오늘이 영곤이 하늘나라 간 날입니다.천국에서 엄마랑 영곤이랑 잘 계시죠??불쌍한 놈..가족이별하고 독기품고 살더만..영곤이 놈이 암하고 친구하고 하늘나라 간거요. |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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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엄마하고는 잘 지내는겨요..아버지..엄마는 소식전할래도 되지가 않는구먼,.,,아버지가 나 잘있다고 대신 말해주셔.명절에 집에 오시고 .알았지라??? |
201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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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애 |
잘 생긴 울아버지 잘 계신겨??깜둥이가 아버지 기다리는것 같어.뭐하러 엄마 따라 가셨는가 ..건강하게 좀 사시지 .... |
2015-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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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아들 |
감나무 심은 밭에 풀이 많이 자랐다하니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평소에 얼마나 힘들게 밭을 관리하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01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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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오랫만에 비가 오네요.하늘에서 우리 아버지 걱정많으시죠??방충망 비맞을까봐서..그래도 가뭄에 오는비 반가운비여요.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바래요.. |
2015-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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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반바지에 부채질하며 앞뒤마당 돌아 다니더만 천국에서는 어찌 지내시나요..이곳은 무지 덥네요.검둥이도 발바리도 아버지늘 잊었는지 아무나 보고 꼬리치고 있어요.... |
2015-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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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아버지가 살아 계신것만 같은데...개도 잘 크고 닭도 사다 놓았는데 좋아하실 아버지가 없네그려..천국에서 행복하신거죠 아버지... |
2015-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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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머지않아 어버니 날이 돌아 오것만 카네이션 달아줄 부모님이 안계시네...고아 아닌 고아가된 늙은 고아네요.. |
201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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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잘 계신지요?? 검둥이도 발발이도 잘 크고 있는데 반겨줄 아버지가 없어서 안타깝네요.그리도 강아지를 사랑하시더만 그곳에서도 강아지 키우고 계시겠죠.엄마 만나셨는지 |
201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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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때 딸 |
벗꽃도 피고 개나리도 피었는데 멀리가신 아버지는 돌아 올줄 모르네요...천국에서 평안 하시죠?? 고기 먹을때면 어버지가 생각나네요.. |
2015-0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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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검둥이는 아버지 기달리고 있고 닭은 밥잘주는 할아버지 않보인다고 꼬꼬댁거리고 아끼던 모든것 놓고 어찌그리 가셨는지..울아버지 보고 싶네요... |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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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딸 |
천국에서도 엄마한테 잔소리 하고 있는지..엄마가 먼저 갔으니 선배말 잘듣고 순종하셔요.영곤이도 잘 챙겨 주시고 ..부부정이 돈돈하셨는지 빨리도 따라가셨네.... |
2015-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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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황곤 |
아버지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몇년전 봄날에 어머니와 찍은 사진을 올리다 보니 두분 모습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 |
2015-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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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아들 |
아버지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어머니 만나면 행복하게 잘 지내시고요. 저희들 우애있게 잘 지내고 있으니 걱정 마시고요.,. |
2015-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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