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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누나 |
너떠난지 벌써 6개월이다 아직도 너가 이세상에 없다라는게 믿기지 않고 생각하면 할수록 너무 아파서 생각하지않으려고 하는데....요즘들어 더 생각나고 보고싶다 내동 |
2014-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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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누나 |
벌써 9월이구 너가떠난지 섯달이다..내동생한상현...낼보러갈께..햄버거사갈까?생전에 사줄걸..미안해 상현아..미안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으면... |
201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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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어제 오늘 네생각이 더난다 상현아ㅠㅠ곧있음 49재라 이승에서 떠나보내야해서인지 아님 너가 가기싫어서인지..슬프다 믿기지가 않어 상현아.. |
201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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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미안해 미안해 . . 제발 .좋은곳으로만 가줘 |
2014-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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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아무걱정말구 후회하지도말구 넌그냥너만생각하며 불쌍한너만을생각하면서 너만위해 편히쉬면돼..꼭 |
201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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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누나 |
하늘을 보고있노라며...너가 어디에 있는지 혼자서 외롭지 않은지 무섭지는 않은지 너의잔못된선택은 후회하고는 있지 않은지.. |
2014-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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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너가 싫다던 비가 내린다..잘 지내지 상현아!?어제 꿈속에서 널 보고 얼마나 좋았다구..엄마꿈에도 나타나서 좋은곳에 있으니 걱정하지말라구 말한마디해줘..미안해 . |
2014-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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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용서해 |
어린놈의새끼.너가 왜 영가이며 고인이냐구...왜~~~~너가 이세상에 없는 존재란걸 받아들이면서 인정하는 단계라 생각하면서도...받아들이지못하는 인정못하는 심정.. |
2014-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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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상현아 어디서 어떻게 지내구 있어?? 내동생 한상현.. 짧디짧은 너의 삶이 너무 안타깝구,아깝구, 불쌍해서..마음이 많이 아프다 부디 할아버지곁에서 편히 쉬어라 |
2014-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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