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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은 |
아버님, 며칠전, 꿈에 아버님 만나뵈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 둘째, 다연이 보러 집에 오셨었는데~^^ 극락 가시는 길이라고 하셨는데~^^ 편히 좋은 곳에 계세요~ |
2017-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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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이태연 |
삼춘 항상 바쁜 모습만 봐왔는데 이제는 그곳에서 쉬어가면서 좋은시간보내 항상 날 사랑해줬던 우리 삼춘 너무 늦은말이지만 삼춘 사랑해 |
2017-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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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근 |
형, 훌훌털고 부모님 만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살고 있어. 언젠가 형 만나는 날 그땐 지난날 보다 내가 더 잘할께. 오늘 형 가는날인데 못 가서 미안해 |
2017-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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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생 |
내일이오빠49제네 이제는아주멀리오빠를보내야하네. 이게다굼이었으면좋으련만 |
2017-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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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생 |
오빠 밖에 비가많이오네. 그곳에서편안하게지내는거지? 오늘따라오빠생각이많이나네 보고싶다우리오빠 |
2017-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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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생 |
우리양영수오빠 보고싶다. 그렇게도 가기싫어 발버둥치는모습생각하면. 가슴이찢어지는것같아요 오빠. 오빠 |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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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생 |
문득 오빠가생가나서들어왔네요 엄마랑아버지랑현상이랑형부랑잘만나셨겠네요 이승이있듯이저승에서라도고생하지말고아프지말고새처럼훨훨날아다니면서즐겁게사세요 보고싶어요오빠 |
2017-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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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생 |
불러도대답없는 우리오빠. 생의근심걱정다내려놓으시고고통없이편안히 쉬세요그동안고생많았어요 오빠 영정사진보니까또눈물이나오네. 오빠. 보고싶어요 |
2017-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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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근 |
항상 맘속으로 듬직한 형님이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근심 다 내려두시고, 형님 편하게 쉬세요. 아프지 마시고. |
201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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