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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민 |
잘 계시죠 벌써 15년이 넘었네요 |
2024-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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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민 |
형 보고 싶네요 전 덕분에 일본에서 잘 살고 있어요 |
2022-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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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민 |
형, 지금 일본 동경도 완연한 가을날씨입니다. 이런 때는 소국 향기에 같이 이야기하던 때가 그립네요 |
2018-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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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 |
여름이고 장마가 온다는 데 형 산뜻한 꽃이 사이버 추모관에는 없네. 그나마 후리지아가 나은가? 보고 싶네. |
201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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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동생 |
이제 봄인가 싶더니 어제는 좀 추웠네요. 감사할게 많은 오월이네요. 형 얼굴이 갑자기 떠 오릅니다. 잘 지내세요? |
201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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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현민 |
형! 또 새로운 한해가 왔네요. 새로운 한해라서 오늘은 장미를 보내요. 올 한해도 잘 지켜봐 주세요. |
2011-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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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현민 |
오늘은 가을 냄새가 물씬 나서 소국을 바칩니다. 항상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형은 편안히 계시죠? |
201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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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현민 |
형! 아들이 이제 말을 조금씩 하네요. 말 안했던가요? 이름은 우진이구요. 이제 곧 벌써 두 돌이 되네요. |
201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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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현민 |
형, 오늘도 형이 생각나네요. 형 몫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젠 아프지 말고 편히 계세요. |
2009-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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