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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널보내고 두번째맞는설명절이지났구나 이번설에도넌참석못했겠지 미안해하면서 열심히 일을하고 있었을거야 허지만이젠미안해하지도말고하늘나라에서기도많이해주고편안하게명절보 |
2011-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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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2011년을시작한지도벌써20일이지났네날은춥고마음은그리운사람들이하나둘씩자꾸생각이난다세월도흐로고시간다가는데그리움음더욱더강해지는이유는무얼까???????????????? |
201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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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오늘이2010년마지막날이다한해동안보살펴줘서고맙고그립다내뎐2011년도모두에게좋은한해가될수있도록노력하자 새해에도 모든일들이 만사형통하기를....... |
2010-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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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천국에서너도우리식구들을그리워하고있겠지?허지만이런상황에어떻게할수있겠니모쪼록천국에서크리스마스잘보내고이승에있는식구들을위해많은기도부탁할께사항한다사랑해~~~~~~~~~~~ |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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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벌써한해의끝자락에와있다어느해겨울네가조카들겨울여행시켜준다고다내려오라했는데못내려간적있었지?이런저런생각과추억들이머리를스치고지나가면서아쉬움도그리움도더해진다아뭇튼천국 |
2010-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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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오늘은정민이랑모두들대학수능보는날이다네가하늘나라에서많이보살펴서좋은성적거둘수있도로도와줘라옛날너대학예비고사때친구지에서자고늦었던생각이난다추억이란것이쉽게지워지지않는구 |
2010-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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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내사랑하는동생아지금은가을단풍이한창이다바람결에낙엽들이이리저리나딩글고흣날리는구나왠지쓸쓸해지는구나너에생각이더더욱그리워져서아쉽다보고프다자꾸생각이난다너에미소가몸짓이목소리가 |
2010-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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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오늘은제법날씨가쌀쌀하구나이제가을이제데로우리곁으로다가오고있는것같다너와내장산으로백양사로드라이브하던날이비디오처럼내머리속을스치고지나가는구나하늘나라도가을이있냐궁금하다 |
2010-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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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너의사진을보고있으면네가이세상에살아있을것만같고부르면대답을할것같아 지금은가을이다 왠지네가더생각나고보고싶고그리워지는구나하늘나라도가을이있는지궁금하고보고싶다 |
201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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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네아내가이름을바꾸었나봐홍채우란다맨처음음깜짝놀라서혼자섭섭하고우울하고했는데알고보니새로운이름이더구나너도기억하고채우를위해서하늘나라에서도많이도와주고보살펴주기바란다가을 |
2010-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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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널보내고두번째맞는추석이다가온다.네가살아있어도이번추석에도참석못하고열심히일을하고있었겠지! 성권아 이번추석에는 꿈에서라도 꼭 참석해서 만나자 보고싶다... |
2010-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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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잘있냐오늘은가슴이답답할정도로넘더운날씨다왠지지치고힘들고그렇다네가있는그곳은어떤지궁금해진다어느해여름냉기가나오는동굴을네가데리고갔었지그날이많이생각나고네가많이보고싶구나 |
2010-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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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널보내고처음휴가철을맞이하는구나너랑함께휴가를보냈던일들이주마등처럼내머리를스치고지나간다네가있었으면올해휴가도좋았을덴데..... |
2010-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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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너의동생결혼했다너가있었으면너가많이좋아했을텐데하는생각에너가하루종일그리웠다너도하늘나라에서많은축하보냈으리라믿는다 |
2010-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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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널보내고난뒤우리가족들은마음에깊은상처가있어웃고있어도웃는게아니고항상가슴이너무아프단다성권아너도하늘나라에서늘지켜보고있겠지부디하늘나라에선행복하길기도한다사랑한다보고싶다용서해 |
201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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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너에생일날을챙기수가없고이젠너가우리곁을떠나간날을기억할수밖에없는현실이너무나기가막히고가슴아아프구나성권우리가언제만날지모르지만슬프지않고아프지말고우울하지말고옛날우리들에추억잊 |
201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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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대답좀해봐무엇이널그렇게힘들게했니내가그랬니너에유서도보지못했는데아니볼수가없었다그냥가슴으로널뭍고가기로했단다엄마가너때문에너무슬프다슬프지않게달래주라널보내고너무불쌍하다 |
201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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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너가우리곁을떠난지벌써1년이되었구나오늘은그날의기억들이너무나가슴아프고죽도록너가그리워서눈물이절로나는구나성권아내동생아너가금방이라도우리곁에달려올것같아서자꾸눈물이난다넌지금어 |
2010-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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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잘있냐오늘은너도좋아하고모든사람들이좋아하는남아공올림픽하는날이야아르헨티나와한판붓는날이지너도하늘나라에서열심히응원해우리식구들도기억하고말이다보고싶다네가살아있는것만같구나 |
2010-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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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정민이도네가그립고보고싶어서인지새벽에메세지가왔단다얼마나아빠가그립고보고싶으면그랬을까생각하니너가너무미웁다성권아하늘나라에서라도정민이정호애들엄마많이보살펴주고지켜주어라엄마랑 |
201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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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6월첫날이다날마다생각이나지만오늘은눈뜨자마자부터너가보고싶고그리워지는건왜일까나도이렇게가슴이아픈데엄마는얼마나미칠까정말로환장하겠다너가더더욱보고싶고그립다사랑한다 |
2010-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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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오늘도하루종일널생각하게된다너에사진을보면서널추엌하게된다어릴적너와의이야기들청소년기때의추엌군대시절에너에대한멋진추엌을생각하면서서글프고가슴이미어지는구나너도하늘나라에서생각하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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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오늘은정민엄마랑통화했다목소리가밝아서안심이되었지만측은하고마음이아프다아이들키우느라고생이많은것같더라아이들열심히공부해서훌룡한사람이되도록많이많이도와주고이끌어주도록해라보고싶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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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어이!동생잘있는가?오랜만에인사하는군요즘은모둔게귀챦아져서그냥있었네자네도보고싶고하지만아무것도하고싶지않아서말이야왜그런지모든것들이지치고힘들다계절탓인가자네는잘있지 |
2010-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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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보고싶다 |
2010-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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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오늘은널위해하느님께기도하면서생각했어지금너가있는그곳에는어떤곳일까너도부모님형제들이사무치도록보고싶을까?하고생각했어너무그리워말고행복해라.... |
2010-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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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오늘은많이춥다4월인데도너무추워서몸을움추리게된다보고싶다너가지금도전화하면수화기건너에서네목소리가들릴것만같다감기조심하고잘있어라 |
2010-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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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바람도불고햇살은따사롭고이젠봄은봄인가보다예전에너가이렇게좋은날에는애들데리고내려오라고했었지고속도로옆바다를휴대폰영상전화로보내주면서~~~~ |
2010-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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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3/20일은너의엄마가갑자기서울에올라오셨다3/21일내려가셨다누군가가사무치게생각나서오신것같더라이제는슬프도록보고싶지않도록너가많이좀도와줘라노인양반슬프지않도록해줘라 |
201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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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누나 |
성권아보고싶구나오늘은너의엄마가자식이그리워서그런지갑자기올라오신단다어떤자식인들보고싶지않겠냐노인양반이너무가엽구나너가천국에서많이보살펴드려라사랑한다내동생아~~~ |
2010-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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