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아 사이버추모관

故 한정규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한진희	힘들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점점 갈수록 너 생각이 덜 나겠지 그래도 시시때때로 너가 보고 싶겠지. 정규야 행복하게 보내	2010-01-15

한진희	이렇게 빨리 이별할 줄 알았으면 좀 더 자주 보고 잘 해줄걸 하는 후회가 된다. 난희와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이 힘들지 않도록 잘 해주고 싶은데 어렵네. 너가 참	2010-01-15

한진희	너가 사는 세상에서는 이곳에서처럼 너무 애쓰지 말고 믈 흘러가듯 편안하게 지내기를 바래 부모님과 난희가 제일 힘들거라는 생각이 든다. 난희가 씩씩하게 견뎌주기를	2010-01-15

한진희	정규야 벌써 두닥이 훌쩍 지났네 너가 없는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어제 밤에는 너무도 니가 보고 싶어서 눈물이 다 나더라 그래도 세월은 잘도 간다.	2010-01-15

김난희	그때더자주듣고싶다고말할걸그때더자주해달라고할껄하며후회가되네이제이겨내야겠지정규씨가늘옆에있다생각하고이겨내야겠지나컴퓨터도배우고자격증좀따려고1년정도나에게투자해보고직장도그때	2010-01-11

김난희	자기는가끔술에의지해서한번씩사랑해난희야했던말들그리고내가시켜서하기도했던말들도그때는이렇게소중하게느껴질지몰랐는데그때그런말들을들었던게나에게지금은힘이되면서도마음한구석을아프게	2010-01-11

김난희	내사랑정규씨잘지내고있어자기에게해주고싶은말이참많았는데그러지못해너무마음이아프다서로마음은있었을텐데당연히알아주겠지하고그냥지나쳤던말들이새록새록떠오르네자기도그렇치자긴나보다너	2010-01-11

한효인	아빠보고싶어요아빠고마워요	2010-01-09

한효선	아빠나효선이야 오늘효인이친구가와서소란스러웠지만재밌었어 아빠사랑해	2010-01-08

한진희	사랑하는 동생 요즘 추워서 힘들지 오늘부터는 좀 따뜻해졌지 늘 가족에게 최선을 다했던 네가 보고 싶다 난희와 애들도 그렇겠지. 그곳에서 편안히 지내	2010-01-08

한진희	아이들 영화 내가 보여주기로 약속했는데 다음에 재미있는 영화 나오면 보여줘야 겠다. 참 많이 보고 싶다 아이들은 걱정하지 말고 그리고 언제 하늘에서 보자	2010-01-08

한진희	하지만 모두 아이들과 난희가 어려움없이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러는 건데 우리가 너무 우리 생각만 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	2010-01-08

한진희	정규야 오랜만이야 늘 너를 생각하고 있지만 이렇개 글 한번 쓰는 것도 어렵네 여기 올려 놓은 난희 글을 보고 우리 식구가 많은 부담을 준것 같아 미안하네	2010-01-08

김난희	효인이는자기대신엄마가와있어서그런지오늘엄마한테아빠아빠하면서놀더라그말을들으니가슴이미여지더라드라마에서도아빠에대한내용이나오면아이들이한번씩표현을해나도아빠없은것싫은데하면서말	2010-01-07

김난희	왔어하면서꼭문열고들어올것같아정규씨보고싶다자기음성핸폰으로아닌실제음성을듣고싶다난희야사랑해사랑해그말자기음성으로다시듣고싶다	2010-01-06

김난희	오늘여직원한테서전화왔어요어떻게지내고있느냐며내사랑정규씨출장간느낌이라고했더니자기직원들도그렇다면서정규씨보고싶다요새는꿈에도안나타나고핸폰으로자기음성만듣고있어어디선가난희야나	2010-01-06

김난희	오늘여직원한테서전화왔어요어떻게지내고있느냐며내사랑정규씨출장간느낌이라고했더니자기직원들도그렇다면서정규씨보고싶다요새는꿈에도안나타나고핸폰으로자기음성만듣고있어어디선가난희야나	2010-01-06

김난희	마음은어떨지모르겠지만자기생일때경참은것같은데선은눈물을보이더라자기보고싶다며말이야아빠출장갔다고생각하며씩씩하게지낸다고했는데막상아빠를보니마음이그랬나봐잘지켜줘정규씨내사랑	2010-01-04

김난희	자기있을때이제는과거네아이들보여줬던영화앨빈과슈퍼밴드2가나와서오늘보고왔어세딸모두재미있다며좋아하더라자기도함께했더라면더좋았을텐데그래도아이들이밝아서다행이야	2010-01-04

김난희	오늘은자기앞에서왠지울고싶어서눈물을보였어자기도나랑아이들지켜보면서울고있었지우리들걱정에말이야걱정하지마우리넷이서똘똘뭉쳐서질살게어느누구의간섭도이젠싫다나와애들만생각할래지켜봐	2010-01-02

김난희	아직도마무리가덜되있어서자기도걱정하지있지잘될거라생각은하고있는데어쩔지모르겠네누구나자기입장에서만생각하고말하니까자기부모님보다나보다아이들이제일힘들겠지전부를잃어버렸으니말이야	2010-01-02

한효경	아빠생신축하드려요그런데이반에는선물안샀어섭섭해하지마어제촛불회의했는데낮설었어아빠없이처음해서아빠가먹울것도사오고했는데이제는그렇사람이없네아빠보고싶어꿈에좀나와줘안녕히계세요	2010-01-02

김난희	2009년해가가고2010년의첫해첫날이네내일이자기생일이네잘지내고있지내일도자기있는곳에갈거야잘지내고있어	2010-01-01

한효선	아빠오늘추모관에갈거니까기다룡	2009-12-29

김난희	잘지내고있지정규씨오늘은날씨가춥네처음으로선이가자기앞에서눈물을보이더라자기보고싶다면서말이야집에서는내색을안하더니나도모르게눈물이나와혼났어정규씨당신도마음아팠지이제시작이겠지	2009-12-27

김난희	자기야잘지내고있지이틀정도따뜻하다싶더니다시추워지네요새효인이가아빠한테편지를쓰고싶은가봐그때한번쓰더니말이야자기야무슨일이있더라도힘들어하지마우리네식구응원해줄꺼지다시만날때까지	2009-12-24

한진임	사랑하는 동생 정규야 추운겨울 잘 보내고 있겠지 누나는 효경,효선,효인이 잘 크는것 보고 너의 곁에 갈게 그때까지 누나 잊지 말고 기다려줘 사랑한다	2009-12-23

한효인	아빠보고싶어요	2009-12-19

김난희	네정규씨보고있지우리네식구잘살꺼야경선인은자기있을떄와똑같이서로자기주장내세우며싸우기도하지만금세풀어지고잘놀아요세는뜨개질에푹빠져서열심히그것만해자기야정규씨사랑해그리고보고잡다	2009-12-18

김난희	올겨울들어오늘이제일추운날씨인거같아눈도내리고말이야자기는어때잘지내고있지오늘은마음이그냥좀그렇네이제는적응해가며살아가야겠지우리신랑이너무잘해줘서아직도주의에서우리네식구를챙겨주	200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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