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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힘이드시겠지만말이야나때문에도지금많이속상해하셔그래서돈이먼저가아닌마음의상처를먼저보둠아주니까말이야자기야나독해질꺼야아직까지는그런데정말독해질꺼야지켜봐줘난희의다른모습을말이야 |
200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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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족도말이야자기야오늘은뭐하고지냈어궁금하다하늘나라에서는뭐하고지내은지엄마가곁에있어줘서아이들마음도안정되고있어특히효인이는엄마를더찾더라자기없으까자기대신말이야그래서고맙지엄마는 |
200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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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자기보낸날부터지금까지늘곁에서종철씨가도움을주네오늘도내가가서서류을주려고했더니종철씨가집으로온다고집에있으라고하더라이렇게신세만지네자기도하늘나라에서잘살펴봐줘우리가족외종철씨가 |
2009-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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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도우리랑같이있었지늘곁에서지켜봐주고힘든일있을때언제나내옆에서힘이돼줘이제는아이들과나만생각할거야그누구도생각지않고아이들과나만정규씨하면바로내옆에있어힘이돼줘그전처럼말이야 |
200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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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보고싶지그렇게사진찍기싫어하더니이거라도있어서천만다행이다싶어아이들과나어제오늘확트인산에갔어막내언니랑큰언니부모님모두같이말이야아이들도자꾸아빠랑같이왔으면좋았을텐데하더라자기도 |
200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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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자기야잘있었지오늘가보려고했는데못갔데이번주에가야겠다우리가족사진이효인이유치원에있어서USB로받아뽑았거든거실에도액자하나해놓고자기한테도갔다주려고아이들지갑에도다한장씩넣어자기 |
2009-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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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
하늘에서는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 그리고 부모님과 너희 가족(난희와 경,선.인)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도와주고 꿈속에라도 보고싶다. 내동생 너무 보고싶다 |
2009-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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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희 |
뭐니뭐니해도 꽃은 장미가 최고라 했지.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잘 해준것도 없어 미안하다. 그래도 언제나 누나들 생각해준 내동생 정말 고마워. |
2009-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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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정규씨당신이있었음좋아했을텐데효경효선이시험잘봤어충격이커서기대를안했는데역시당신딸맞아오늘비가왔어효경이데리러갔다가우산들고가는마중나가는아빠들을보니당신생각이나더라더잘했을당신 |
2009-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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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경 |
아빠기말고사시험봤는 평균90넘었어잘했지오늘같은날이었으면좋았을걸그리고아빠가시험끝나면용돈주었는데이제는그럴사람이없네아빠하늘나라에서만나내꿈속에언제한번와아바얼굴보게^^ |
2009-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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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너무힘들게산당신생각에가슴이미며진다모든것이다좋은옷한번못입어보고좋은신발한번못신어보고그저아이들과내생각만했던당신이너무그립고미안하고보고싶다정규씨오늘은꿈속에서만날수있을까 |
200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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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오늘효인이가아파서병원에갔다왔어자기생각이많이나더라자기가옆에있을때는자기차로항상같이가던생각이나서오늘은택시를타고갔거든자기야나붙잡아줘자기생각하면아직도마음이너무아파 |
2009-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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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자기야 오늘 첫눈이 내렸어 자기도 보고있지 정규씨 이제 알겠지 하늘나라가 있다는 사실말이야 자기야 우리 지켜줘 꼭 하늘나라에서 만날수 있게 말이야 |
2009-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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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임 |
보고싶다.사랑하는 동생... 꿈속에서나마 나타나다오... |
2009-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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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임 |
정규야 누나다. 이제는 볼 수 없는 동생이 되었구나. 효경엄마와 애들에게 너가 먼저 떠나서 미안하다면 너가있는 하늘에서라도 잘 살수있도록 도와주거라 |
2009-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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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선 |
기죽을 까봐서 못 울겠어 동생이 자기보고 싶다며 울때 정말 가슴이 미며지더라 그래도 꾹 참고 같이 이겨내자고 해 지켜봐줘 하늘나라에서 만날때까지 아빠 사랑해 |
2009-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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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경 |
아빠 다음주에 시험인데 잘보게 해줄거지^^아빠 잘있엇지 오늘 아빠생각나서 울었어 다행히 빨리치유 됐지만말이야 |
2009-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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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경 |
아직도 아빠가 생각나 잘 보게해줄거지 친구들이 아빠소리하면 아빠가 생각나더라.그래서 글성일때도있어 아빠잘지켜줘 |
2009-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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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정규씨오늘자기직장에서사람들이집에다녀갔어요직원들을보면서당신도옆에있었으면하는생각을해요정규씨하면"왜"라고하면서꼭올것같아요좀더우리곁에있어주지그랬어요보고싶어요정규씨당신을 |
2009-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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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경 |
아빠 나효경이야 사진잘 보고있지 11월30일에 학교에서 생일 파티했어 그때 있었으면 좋았을걸 부모님께 편지도 썼거듣 아빠 사랑해 이만 줄이께 잘자 |
2009-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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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기죽을 까봐서 못 울겠어 아이들이 자기보고 싶다며 울때 정말 가슴이 미며지더라 그래도 꾹 참고 같이 이겨내자고 해 지켜봐줘 하늘나라에서 만날때까지 정규씨 사랑해 |
2009-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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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어제는 정말 힘이들더라 자기집에서 김장을 하고 왔는데 자기생각이 더욱 간절해 지더라구 그래서 힘이들었어 아이들앞에서 울수없기에 내가울면 아이들도 더 힘들어하고 |
2009-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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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정규씨 11월의 마지막날이다.이제 가면갈수록 아이들가 자기생각에 많이 힘들어 할텐데 그때마다 아이들에게 용기주고 하늘나라에서 만날때까지 지켜봐줘요 |
2009-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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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선 |
아빠오늘아빠생각나서울엇어아빠하늘위에서달래줘사랑해 |
200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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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선 |
아빠나효선이야아빠사진을보면매일눈물이나오고가슴이멍해나중에하늘에서만나자사랑해[근대아빠너무미워왜먼저가그것도아무말없이그래도아빠사랑해] |
200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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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선 |
아빠사랑해 |
2009-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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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우리네식구 사랑해줘야해 알았지 나에게도 힘과 용기도 주고 악발이처럼 살아갈수 있게 말이야 나도 이제 자야겠다 정규씨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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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마음에 담고 있으면 병이 될까봐서 그래서인지 표현하면서 마음의 이야기를 한번씩해 그래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자기야 보고있지 우리네식구 자기가 지켜봐주고 하늘나라에서 |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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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학교 수업시간에도 자기생각에 공부가 머리속에 들어오지 않은데 자기가 도와줘 다시금 마음잡게 도와줘 효경이 딸중에서 제일 힘들어해 철이들어서 그런지 자꾸 표현하라고 |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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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
알았지 그리고 이제 우리들에게 좋은일만 있게해줘 효경이도 공부하면서 너무힘들어라해 자기가 가르쳐주던것이 생각난다며 요새 몇일 계속 공부하다말고 울어 어떻게 하냐 |
200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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