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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오늘 아빠꺼 모두 정리했어....아빠 손때묻은 연장이며 이것저것다..아빠가 서운해하지안았음해...엄마가고생했어...멀리서나마토닥토닥해줘... |
201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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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아빠!만질수도대답도없는...아빠!보고싶어 아빠 미안해 아빠너무도많이 미안해 아빠 |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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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오늘 아빠 뵙고왔어요... 비는왔지만 기분엔 쓸쓸해보이진 않으셨네요.. 엄마에게 아부지의 빈자리가 넘 큰듯해요.. |
2015-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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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보고싶단말을몇번을해도돌아올수없다는거 누구보다잘아는데..아빠!보고싶어 많이 |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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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몇일못뵈러갔네요....낼은 아빠뵈러 갈께요..보고싶습니다...시화니일기 다찾아서 아빠사진몇장봤는데.. 보고싶어요 .. |
2015-0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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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죄송해요 ㅠ사람이 무뎌지게 마련이네요... 이렇게 또 하루가 살아져요.... 왜이렇게 죄송스러운지요... |
2015-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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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오늘은 작년에 묻어둔 무를 다 파내서 썰고 널고했어요~~아빠가 하자하자했던일을 미루고 오늘에야했어요 |
2015-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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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아빠!들려?내가부르는소리?미안해아빠.자꾸 무뎌지네이제 아빠죽음에....보고싶어아빠너무도많이 |
201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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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몇일 못썼네요 아빠... 하루도 안빼먹고 글남기고싶었는데 죄송해요... 잘지내고 계시죠?? 어디에계실까요?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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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오늘도 날씨가 좋으네..아빠!잘있지?그곳은 어때?알수없으니답답하고.너무도보고싶네아빠 |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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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날씨가완전봄이야~~~보고싶어아빠.어떤말로도표현할수없을만큼.... |
2015-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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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날이 또 추워졌어요.. 시화니일기를 보다보니 아부지사진도있네요... 보고싶어 한참을 쳐다봤어요.... |
2015-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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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편하게 잘있지?아주완전 아빠를보낼순없지만...아빠가편할수만있다면..미안하고고마워아빠~~사랑해~~~ |
2015-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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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오늘 남원에서 전주로왔어요~~오는길에 아빠도뵙고왔네요 벌써 꽃도피고 날도따뜻해요..시화닌 걸어서 아빠뵈러갔는데..다보고계시죠? |
2015-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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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오늘또 한번 아빠 보내드렸네요...아직 실감나진않지만 좋은곳으로 편안하게 가셨으리라 믿을께요 아빠 사랑합니다ㅜ0 |
2015-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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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정말이제아빠를 보내야하는거야?아빠!어찌불쌍한우리아빠를... |
2015-0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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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시환아범이 어제도 엄청 울었나봐요... 아빠를 어떻게 보내드려야할지 정말모르겠어요 ...어떡하죠??? 아빠??대답좀해보세요 |
2015-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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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비가마니와요... 그래도 오늘비는 쓸쓸하지않은것같아 다행이예요~~~아빠도 이 비 보고계신가요?? |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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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비가오네~~내맘처럼.. |
2015-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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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오늘은 날씨가너무따뜻했네요 밖에나가보니 아빠가쓰던 물건들이 그대로있고..오토바이있던자리는 참 마음이아파요 |
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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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시간이 자꾸가~~아빠.이번주는정말아빠를보내야하는데어째벌써부터힘들어보고싶어죽겠어아빠~~대답좀해~~제발 |
2015-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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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오늘로 44일이나 지났어요~~~시간은 참 빨리도지나가네요...아직은 그냥 밖에마실나가신거같고 바로들어오실꺼같고.. 아직 그러네요 |
2015-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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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오늘 아빠뵙고왔네요... 시환이가 자꾸 사진보고 어!!!어!!!하고 만지고싶어해요...살아생전에 아빠한번 안아드리지못한게 넘죄송스럽네요.ㅠ |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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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오늘은 하늘이 원망스럽네..불쌍한울아빠벌써데려간것같아서... |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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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내맘조금이나마편하자고 아빠보고오면쏟아지는 눈물참을수없고..그곳에혼자두고오는것같아또한번울고아빠!내아빠보고싶어 |
2015-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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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오늘은 봄비인지...늦은겨울비인지..참 우울하게도 뿌리네요.... 몸도 마음도 마니춥고...보고싶습니다 오늘따라더.. |
2015-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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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이제봄인가봐...시간은변함없이가는데아빠에대한그리움은그대로..아빠!편하게잘있었음해..너무도그리운울아빠 |
201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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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방을 청소하다보니 또 맘이아프네요...아빠 잠옷이며 아직 그대로인데 아빠만 안계시네요... |
2015-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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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어제부터 갑자기 마니 추워졌어요??? 아빠계신곳도 춥지않으신가요?? 예쁜 꽃길로만다니세요... 춥지도 덥지도않은 기분좋은 날씨에서 예쁜꽃길로만... |
2015-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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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시화니가 이제 막걸어요~~~아직 어설프지만 혼자 열심히 노력하고있는거같아요~~^^넘 이쁘죠~~~^^시화니소식마일매일 전해드릴께요~^^ |
2015-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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