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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시화니가 낫는듯하더니 또아파요... 콧물이잔뜩나와서 몬냄이됐네요.... 아푸지않게 아빠가살펴주세용~ |
2015-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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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비는멈추고 쌀쌀한날씨네요...어제 아부지에 꿈에나오셔서 딸기를잡수시던데...평소딸기드시지않더니... 딸기사들고 찾아뵐께요~~ |
2015-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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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우리시환이가많이아픈가봐.커가는과정이긴한데안쓰러...보도시낳았는데 나한테옮았나봐.낼은 아무일없듯낳게해줘 |
2015-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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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엄마가걸려 다시 삼례갔다가오늘왔어아빠.아빠없는빈자리가이케크네~~있을때몰랐던아빠의빈자리너무도그립고또!그립네아빠 |
2015-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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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어제아부지뵙고 누구꿈에라도 나오실줄알았는데... 아무에게도 보이지않으시네요~~시환아빠가 마니보고싶어하는데 꿈에서라도 만나주세요~ |
2015-0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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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아빠없는 설날을보냈네..아빠 잘있지?집에오는데엄마가많이울었어것두안타깝고아빠가엄마잘지켜줘 많이보고싶다울아빠 |
2015-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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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오늘 식구들이 다모였는데 아부지만 안계시네요... 항상옆에계실땐 못느꼈는데 안계시니 빈자리가 크게느껴집니다~저희만 즐거운거같아 죄송한맘입니다.. |
201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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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아빠 미안하고.못난 아들 용서해줘. 아빠한텐 미안하단 말밖에 할말이 없네. |
2015-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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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아빠없는첫명절을보내게생겼네.벌써부터눈물나는데~~~어쩔까시프네 |
201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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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오늘은 비가그쳤지만 참쓸쓸한 날씨같아요...시환인 밤새 엄청깨고ㅠ 아빠가 시화니잘자라고좀해주세요 |
2015-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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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오늘 울시화니 생일이였어요~~알고계시죠??아빠 계셨으면 더좋았을텐데...아빠..시화니가아빠사진보고 껴안고.. 보고계세요?? |
201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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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비오는데 비는안맞고 잘있지?확인할수없으니...답답하네 보고싶다울아빠 |
201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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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띠 |
아빠!낼 시환이생일이야~~알고있지?삼례가는길에아빠사고난자리를지나게됬는데 나도모르게눈을질끈 얼마나아팠을까? |
201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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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 밖엔 비가마니오네요.... 이 비로인해 아부지흔적은 싹흘러내리겠죠?? 춥진않으신가요?? 쓸쓸하진않으신가요 아부지... |
201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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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민 |
할아버지저지민이에요할아버지가얼마전에꿈에나왔는데왜한마디도안하섰어요할아버지너무보고싶어요 |
2015-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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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오늘 식구들끼리 아빠뵙고왔네요~~잘계신거죠?? 스님말씀이 아빠친구분들 많이사귀셨다하네요..그곳에선 행복하신가요??.. 우리가족우리식구들 모두지켜주실 |
201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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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낼은비가온다네~~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사가꼬갔는데..아빠살아있을때쫌할껄..또!후회네 미안한거투성이네.감기가온건지몸이아파서인지오늘은아빠가더그립네 |
201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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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아빠한테 너무 미안해서..얼굴은 웃고있는데..가슴은 매일같이 찢겨지는것같에..아빠 내꿈에도 나와 나두 보고싶어. |
2015-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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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어디계세요...... 아빠가 아팠던 그길을...그길을 자꾸 지나가야해서 ..그럴때마다 마음이아프고.. 참으로슬퍼요.. |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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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꿈에 아빠가보여보고싶은아빠얼굴그케라도봐서..따뜻한아빠손길이 아직도남아있는듯해 아무걱정말고편하게있어~아빠 |
2015-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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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아빠~~~~~~~~~보고싶어~~~~~아빠 |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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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자려고 누웠는데 이런저런생각에 또다시흐르는눈물을감출수없네.아빠!후회뿐이네 그렇케 아빠보내서..아빠에대한고마움잊지않을께 |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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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어제가려다못가고 오늘도 뵈러못갔네요...낼은 아빠뵈러갈께요~~ 보고싶으실 시화니데리고~~~ |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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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위 |
고생만 하시다가 가셨으니 부디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보고 싶습니다.................... |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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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사위 |
살아 생전에 자주 찾아 뵙지 못한 것이 이내 한이 됩니다. 가끔씩 처음 뵙던 때가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
2015-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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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
아부지...오늘 아부지를절에 모시고왔네요.... 낯선곳에 모셔두고오는마음이 마니힘들고 아프지만 편안하게 모시고자함이니 괜찮으시죠?? 지금 어디에계실까요?.. |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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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오늘절에 아빠 모시고 하염없이또!눈물이났네~~~다신안운다고다짐했는데 아빠 내보기에 스님이나절이나괜찮은듯 아빠계시기에 아빠가편해야할텐데.. |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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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침일찍 눈이떠졌네 아빠!새끼들이 얼마나보고싶을까?생각하니까또다시가슴이먹먹해지네 |
2015-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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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벌써10일이 지나네~~시간이 금방금방이네 근데 아빠보고싶은맘은 변함이없네 |
2015-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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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딸 |
아빠!우리보고있지?많이보고싶지만 참고참고 이제 안울려고 노력하께.아빠!많이 미안하고 한서방하고안싸우고잘살께.안쓰런울아빠 그곳에선힘든삶말고 편해지시길바라고바랄께 |
2015-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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