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동식님 사이버추모관
손님 권한입니다.
 
 
할아버지손녀딸혜수
 우리 할아버지 약국처럼 각 종 약들을 항상 가지구 계셔서 어디 아프면 꼭 할아버지를 찾았었는데.. 결국 안약도 못찾고 할아버지 생각만 나서 눈물만 찔찔.짜고있어요
2021-11-20
할아버지손녀딸혜수
 눈을 뜰 수도 감을수도 없어서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결막염처럼 빨갛게 핏줄이 섰더라구요.. 그래서 안연고를 찾다가 할아버지 생각이 났어요
2021-11-20
할아버지손녀딸혜수
 할아버지! 오늘은 2주만에 전주에 온 날이에요. 할머니랑 저녁식사하고 할이버지가 늘 주무시던 자리에 누워서 자려는데, 속눈썹이 눈을 찔렀는지 되게 아프더라구요
2021-11-20
할아버지손녀딸혜수
 함께 하지 못함에 슬퍼하지 마시고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만나요.. 사랑해요 할아버지!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2021-11-1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할아버지.. 너무나도 보고싶어요.. 오래오래 할머니랑 가족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 꼭 할아버지 뵈러 갈게요.. 할아버지 그때까지 우리 가족 잊지마시고
2021-11-1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내가 우는 소리 해서 할아버지 마음이 아프셨을까 싶어서.. 차라리 못들으셨던게 나을까 싶기도 해요..
2021-11-1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할아버지 눈물이 맺혔었잖아요.. 의사선생님은 그냥 생리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하셨지만 나는 할아버지가 내 얘기 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또 그렇게 생각하면
2021-11-1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할아버지! 천국 가시기 전에.. 응급실에 계실 때.. 의사 선생님께서는 할아버지 이미 천국 가셨다고 했는데도 내가 할아버지 귀에다 대고 주절주절 얘기하니까
2021-11-1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더 잘했어야하는데.. 너무 못나고 어린 손녀의 모습만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무 보답도 못한 것 같아서 너무너무 속상해요.
2021-11-1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보고싶어서 한두줄 편지 남기려고 들렀어요.. 할아버지! 이 편지들을 할아버지가 읽으실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제가 할아버지께 더
2021-11-1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오랜만에 붕어빵이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울 할아부지도 붕어빵 참 좋아하셨는데.. 나는 할아버지 입맛을 참 많이 닮았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또 우리
2021-11-1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사랑하는 할아버지! 이제 꽤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전주 집은 작년에 할아부지가 우리 가족들 위해서 붙여두신 뾱뾱이들 덕분에 덜 추운 것 같아요.
2021-11-1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사랑하는 할아버지! 부디 천국에서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계셔요. 먼 훗날 만나요 할아버지! 너무너무 정말정말 사랑해요❤
2021-11-11
할아버지손녀딸혜수
 할아버지의 빈 자리를 메꾸려 가족들이 부단히 노력하고 있어요. 너무 큰 자리라 많이 메꿔지지 않지만 할머니가 허전하다고 생각하시지 않게 잘 모시고 있을게요
2021-11-11
할아버지손녀딸혜수
 사랑하는 할아버지! 오늘은 우리 집 큰 제사일이였어요. 큰고모랑 할머니랑 고생 많으셨데요. 현호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주에서 할머니랑 뽀미랑 시간 보냈어요.
2021-11-11
할아버지 손녀딸 혜
 사랑하는 할아버지! 내일 또 뵈러 갈게요. 항상 사랑해요. ❤ 천국에서 늘 행복하세요!
2021-11-06
할아버지손녀딸혜수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할아버지로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2021-09-23
할아버지손녀딸혜수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다음 생에는 제 손자로 태어나주세요..최신형 휴대폰도 나올때마다, 유행하는 옷, 신발, 모자도 제가 다 사드릴게요.
2021-09-23
할아버지손녀딸혜수
 모든 가족들이 할아버지 많이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잘 지내고 계시는거 맞죠? 항상 행복만하고 천국에서는 아프지 마셔야해요!!
2021-09-23
할아버지손녀딸혜수
 사무치게 아팠던 것 같아요. 남들에게는 티 잘 안내도 나는 알잖아요 할아버지.. 이번 추석에는 추모공원 문을 너무 오랫동안 닫아서 할아버지 뵙지도 못했네..
2021-09-23
할아버지 손녀딸 혜
 사랑하는 할아버지!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이번 달에는 선선한 날씨와 함께 할머니 팔순도, 추석도 고요히 지나갔어요.. 할아버지 없이 맞이하는 첫 생신과 추석이
2021-09-23
할아버지 손녀 혜수
 그리고 사랑해요 할아버지! 잊지않고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감사해요 할아버지♡
2021-09-02
할아버지 손녀딸혜수
 제사같은거 지내는거 아니라고 조상신 같은거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그래두 할아버지.. 우리 꼭 만나고 가시면 좋겠어요..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2021-09-02
할아버지 손녀딸혜수
 너무너무 좋았을텐데.. 지나온 시간들이 조금 많이 후회돼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이번 추석에 할아버지 첫 제사를 지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021-09-02
할아버지 손녀딸혜수
 저 대신해서 할머니한테 정말정말 잘 하구 있어요... 진짜 이쁜 손자사위죠? 할아버지가 현호 많이 예뻐해주셨었는데.. 조금만 더 같이 시간 보내다가 가셨으면
2021-09-02
할아버지 손녀딸혜수
 엄마 꿈에서라도 엄마랑.. 할머니랑 같이 좋은 얼굴로 나들이 다니신다고 하니까 마음에 위안이 되어요.. 할아버지! 요즘 제가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그래도 현호가
2021-09-02
할아버지 손녀딸혜수
 나온다고 그러시네요..! 엄마 꿈에 나오실 때마다 행복해보이고 편안해보인다고 하셔서 걱정은 없어요. 우리 할아버지 허리랑 다리랑 아파서 어디 좋은 곳도 같이 자주
2021-09-02
할아버지 손녀딸혜수
 사랑하는 할아버지! 벌써 9월이에요. 할머니가 사랑하는 가을을 알리는 9월. 할아버지!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구 계세요? 엄마 꿈에 할아버지가 자주
2021-09-02
할아버지 손녀딸혜수
 마음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할아버지! 저랑 철현인 참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 많이 받고 자랐어요.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할아버지.
2021-08-21
할아버지 손녀 혜수
 되게 어린 나이였는데도 움식을 바꿔주신 할아버지께 참 감사하고 내가 시킨 음식을 맛나게 드시는 할아버지께 죄송한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