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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우리 어렸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랑 어딘가를 다녀오는 길에 배가 고파서 중국집에 갔는데, 내가 시킨 우동이 일본식 우동이 아니라 할아버지가 주문한 음식이랑 바꿔먹 |
2021-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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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글쓰고 가요.. 짜장 짬뽕이 먹고싶어서 현호랑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하얀 국물을 파는 음식 점을 보고 할아버지 생각이 났어요. |
2021-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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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혜수에요. 이번주에도 전주 왔는데 할아버지 뵈러 못가고있네.. 할머니한테 같이 가자고 하고싶은데, 할머니가 슬퍼하실까봐 아무말않고 여기와서 |
2021-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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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할아버지가 할무니, 뽀미랑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라고 지켜주세요. 알겠죠? 보고싶고 또 그리워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할아버지!! 항상 잊지않을게요!!♡ |
202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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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이번에 반성하고, 좀 더 계획성있고 알차게 보내기로 다짐했어요! ^_^ 근데 할아버지! 요즘 할머니 기력이 많이 떨어져서 정말 걱정이에요.. |
202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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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1학기는 그냥 저냥 버텨보자라는 생각으로 시간을 보냈는데, 2학기가 되니 그래도 잘 보내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_^ 히히 그냥 무작정 바쁘고 여유없이 보냈던 |
202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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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오늘은 천안에서 할머니 모셔다드리러 전주에 왔어요. 저는 여름방학도 어찌저찌 다 지나보내고 이제 2학기 개학을 맞이하려구요.. |
2021-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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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꼭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그렇게 지내고 계셔야해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울 할아버지! 나중에 꼭 만나요!! ♡♡♡ |
2021-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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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할아버지께 받은 사랑은 무한한데, 제가 보답해드린 것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저리고 아파요.. 할아버지!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꿈에 나와주세요 할아버지. |
2021-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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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기도했어야하는데 요즘은 몇 번 까먹고 그냥 잠들지 않았나 싶어서 죄송한 마음이 들어요. 사랑하는 할아버지! 보고싶어요. 왜이렇게 못해드린 것만 생각이 날까요. |
2021-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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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8월이에요. 되게 더운 7,8월이지만 여러모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정신없이 여름이 지나가고 있어요. 내가 잊지말고 매일매일 우리 할아버지 위해서 |
2021-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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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오늘 주절 주절 말이 많았죠 할아버지.. 보고싶어서 그래여~~ 꿈에 좀 나와주세요.. 항상 사랑하고 또 감사해요 할아버지.. 우리 아빠.. 사랑해요....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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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할아버지... 그리구 할아버지가 나만큼 아끼고 아끼는 우리 철현이 건강하게 잘 돌봐주고 지켜봐주세요. 스트레스 많이 안받고 항상 겸손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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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할머니가 옆에 없어서 할아버지 심심할지도 모르지만 조금만 더 우리가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드리구 있을게요.. 나중에 다 같이 좋은 곳에서 만나요..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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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할아버지.. 계실 때 더 잘 못해서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잘 살고 있을게요..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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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할아버지랑 같이 힘을주세요... 히히 할아버지 천국가셔서도 손녀 뒤치닥거리 하느라 바쁘시겠다 히히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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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할아버지.. 요즘 할아버지랑 마지막 인사할 때 마음속으로 다짐했던 약속들이 잘 안지켜져요.. 어쩌면 좋지요? 열심히 성실히, 선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랑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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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점심도 사주고 할머니께 용돈도 드렸어요! 원래 그 절반 할아버지껀데 철현이가 나 주면서 할머니 맛난거 사드리구 잘 챙겨드리라구 줬다...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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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할머니한테 매일 매일 잔소리하셨을텐데. 할머니가 내 말을 잘 안들으셔서 속상해~~ㅋㅋ.. 병원갔다가 서울 간 김에 철현이 집도 다녀왔는데 철현이가 맛난 점심도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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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오늘은 현호랑 할머니 모시고 서울 날개병원 다녀왔어요. 할머니가 우리 말 안듣구 집안일을 자꾸자꾸해사 아픈 팔이 안났나봐요. 할아버지라도 곁에 |
202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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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오늘 오랜만에 할아버지 계신 곳 다녀왔어요. 오늘 참 많이 보고싶은 날이에요.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할아버지! |
2021-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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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벌써 7월이에요. 날이 무지 더워요. 이맘때 쯤이면 할아버지 런닝셔츠 하나랑 파란 체크무늬 반바지 입으시고 계셨는데. 그립고 또 그리워요. |
2021-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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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할아버지! 너무 바삐 이별하느라 못한 말이 있어요. 사랑해요. 언제나. 그리고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나중에 꼭 민나요! 기다려주세요 할아버지 |
2021-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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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오늘 할아버지와 동명이인 소방관분께서 순직하셨어요.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할아버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소방관분과 함께 천국에서 꼬옥 행복하게 지내셔요 |
2021-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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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이제 더운 계절이네요. 오늘은 할아버지 런닝만 입고 계실만한 날씨에요. 건강히 잘 지내구 계시지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꿈에 와주세요 할 |
2021-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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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딸혜수 |
사랑하는 울 할아버지! 벌써 5월도 다 끝나가요. 시간이 참 느린 듯 빨라요. 1월에 너무나도 아프고 슬펐는데 곧 6월이래요. 할아버지. 너무많이 보고싶어요. |
2021-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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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보고싶은 할아버지! 지금도 어딘가 살아계실 것 같아요. 너무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잘 지내구계시죠? 기도할게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사랑해요. |
2021-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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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지난 주말에는 꽃도 없이 다녀갔어요. 할머니도. 아빠도. 저도 모두 할아버지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어하고있어요. 꿈에 한 번 나와서 안아주세요 |
202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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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주말에 할머니 천안에 모셔왔어요. 어제 할머니 꿈에 할아버지가 잠깐 다녀가셨데요. 저도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꿈에 놀러와주세요. 사랑해요❤ |
2021-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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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손녀 혜수 |
사랑하는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너무너무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요..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할아버지. 주님 곁에서 행복하게 지내시다가 나중에 만나요 |
202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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