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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이당신떠난지가109일째~~~ |
2016-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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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한없이그립구보고싶은당신~~~~~~ |
2016-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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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앞으로우리가족이생활하는데당신빈자리가더욱더커질텐데속상해서어케하냐~~막막하네~~ |
2016-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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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당신과함께딸랑구생일이라고저녁도먹구케익도먹엇던거같은데~~~오늘이딸랑구생일인가알려나~~ |
2016-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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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편안히쉬고잇는겨~~오늘은딸랑구생일이네~~당신없는딸랑구생일~~맘이편하지가않아~~생각할수록속상하구억올햐~~ |
2016-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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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요즘딸랑구도골반이틀어져서운동치료법으로자세를바로잡고잇어~~당신이우리가족안전~건강~모두다지켜봐줄거라믿고잘하고열심히살거야~~ |
201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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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항상당신에게고맙고당신하고함께햇던좋은추억들기역할게~~보고싶구그리운내짝궁~~이외섭~~~ |
201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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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요즘나운전연습하고잇다~~당신이잇을때조금씩이라도가르쳐줫던것이많은도움이되고잇어~여보~안전하게잘할수잇도록잘할게~~지켜봐줄거지~~~ |
201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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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남들은쉽게말하기를산사사람은다산다고하는데그게아니야~~산사라의고통이얼마나크고힘든줄몰라~~당신의빈자리가~~ |
201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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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해년마다우리집도가까운계곡이라도갓다왓엇는데~~이젠두번다시우리집은그휴가라는자체가어색할정도로휴가쳘이다가오면당신에대한그리움이무척이나클것같아~~ |
201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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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는겨~~보고싶네~~휴가철이라다들휴가들가니라~~여보~~이제우리는휴가라는말자체가어색할정도로난싫다 |
2016-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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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보고싶구그리워서오늘도당신에게전화햇어~~당신잇는곳에와서아무리당신을바라보고불러봐도대답이없네그랴~~100일째~~~~나에겐큰고통이다~~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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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아들이오늘까지휴가라서~~당신과항께모든생활을함께햇으면얼마나좋을까~~아쉽고속상한맘을누구에게전할까~~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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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중복이라어머니에게간다~~당신이잇엇을때어머니모시구삼계탕사드렷잖아~~당신빈자리를우리가다하진못해도어머니에게최선을다할려구해~~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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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너무나그립구보고싮다~~영원한내짝궁~이~외~섭~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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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도어김없이당신이그립구보고파서내가당신에게전화햇어~~당신전화벨울리는데가슴이마니아퍼서울고말앗네~~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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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는가~~오늘이당신떠난지가100일이네~~넘맘이아프구속상하다~~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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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
삼촌이 보셨더라면 좋았는데...너무 아쉽고 너무 맘이 아파요~ 삼촌이 이모운전 하시는거 보고 운전좀 하는데 이러실텐데요~글쵸?삼촌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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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
삼촌이 계실때 그랬죠~ 이모 브레이크랑엑셀 방향지시등등 어떤건지도 모르신다구요ㅋㅋ/근데요 삼촌 제가 알려드리니 잘 하시고 진도 막힘없이 잘 나가고 있어요~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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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 |
삼촌 안녕하세요.항상보고파요!요즘엔 이모 운전연습 가르쳐 주고있는데요 하루하루마다 달라지는 모습 보니 제가 기분도좋구 보람도 느끼며 하고 있어요^^ |
2016-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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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하루도당신이없는생활속에서지내야한다고생각하니마음이이프다~~지지리복도없는내삶~~~~~싫다 |
201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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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이런현실이내자신을오늘도나를슬프게만들어버리네~~내자신이비참하네~~~ |
201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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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당신과나힘들게만나서결혼까지해서한평생을누리고오래도록함께할줄알앗더니~~왜이리나와당신은지지리복도없냐~~ |
201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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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로서99일째네~~아직도당신이없는빈자리가왜이리나를슬프게만드는지모르겟어~ |
201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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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편하게쉬고잇는겨~~찜통더위가계속되고잇네~ |
201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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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요즘엔당신이더그립네~~나잊지않아겟지~~~사진속에서환하게웃고잇는당신모습을볼때마다가슴이찢어지는고통~~누구에게말할수잇을까~~~ |
2016-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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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보고싶구그리워서당신에게왓어~~당신이좋아하는노래2곡들려주엇는데잘들엇나모르겟네~~ |
2016-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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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이런슬픈현실이오늘도내마음을흐느끼게만드네~여보보고싶네~~ |
2016-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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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남~~요즘더위가계속되네~당신도알다시피우리집은완전찜통이야~올해부터는당신이없으니까휴가라는자체도생소하네~ |
2016-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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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이런저런생각에지금까지안자고잇는데당신은한참자고잇겟지~~나두이제자야겟네~~2시30분이네~~ |
2016-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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