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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이렇게좋은날당신손주가태어낫는데도당신의그리움이더해만가네~~한번만이라도당신이보고싶은데~~~~~ |
201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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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아무리노래를듣고해도당신의그리움은끝이없어~~오늘도당신생각에마니울엇어~~ |
201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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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는거야~죽을만큼힘들다~~오늘따라왜이렇게당신이생각나구그리운지모르겟네~ |
2016-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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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왜~당신이어야만햇을까~~~~~~~ |
2016-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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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이별의아픔이이렇게클줄이야누가알겟어~~내마음에피멍이들줄이야~~ |
2016-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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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하늘도참무심하구원망스럽네~~당신이잇더라면얼마나좋을까~~ |
2016-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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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기분도우울하구당신생각마니햇어~~ |
2016-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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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이는거야~~난오늘친구딸결혼식에갓다왓는데발걸음이무겁더라~~말안해도내맘알지~~ |
2016-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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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손주턱도마니내구~내가술값이랑은지불해즐게~당신폰에다손주저장해놓은떼니까~~손주볼때마다더욱더당신에대한그리움이크겟지~~ |
201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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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남~~오늘아가보니까이쁘네~당신도보고잇겟지~당신잇는곳에서도손주자랑마니하셔~추카도마니받구~ |
2016-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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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늦은시간인데도잠이오지않아~~~ |
201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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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그노인네죽이고싶네~~왜하필당신이어야만햇나~~ |
201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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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당신이잇더라면당신성격에손주턱많이낼텐데~~ |
201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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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생각나누~내가당신에게아들사고쳣나봐햇을때당신이좋아하던모습이아직도눈에선한데~~눈시울이붉어지네~~ |
201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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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오늘은더욱더그립고보고싶네~~ |
201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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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아직우리아가이름은짓지를못햇어~규리엄마가예쁘게질거야~당신도기대되지~ |
201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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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당신손주건강하게자랄수잇도록당신이지켜봐줘~~우리규리가다행히도순산햇어~~규리도건강하구우리아가도건강햐~ |
201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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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이렇게맘이아프고더할수없이그리운데~하늘도무심하시지~~~~ |
201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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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는거야~드디어오늘당신손주가태어낫네~이렇게좋은날당신과함께축복해주엇더리면얼마나좋앗을까~~ |
201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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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간만에당신에게왓네~내맘알지~당신이도와줄거라믿고잇어~~믿고잇을게~~~ |
201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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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마음이심란하다~잠이오지않아~~~ |
2016-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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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언제나내마음속상처가치유될까~~힘들구괴롭네~~ |
2016-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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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남~~마음이울적하네~ |
2016-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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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답답하고속이터져죽겟는데 ~"어케할거냐구~대답좀해줄수없을까~~~~ |
2016-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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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한참자고잇겟지~이런저런생각으로잠이오지않아~왜그런지당신은알고잇겟지~어쩜나에게미안하지도않은가봐~ |
2016-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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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해가지구날이어두워지니생각이마니나네~~ |
201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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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사람은없는데당신물건들은그대로잇어~한번만이라도와서입어보구햇슴좋겟다~ |
201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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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남~날씨가마니추워졋네~오늘옷장을열어서보니당신옷들이걸어져잇는걸보니속이마니상햇어~ |
2016-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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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잘쉬고잇는가~~오늘은비가내리고잇네~맘도몸도지친다~ |
2016-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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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
여보~나름대로그동안열심히살앗다고생각하는데나에게이런힘들고고통을주는지모르겟네~~ |
2016-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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